진짜 프리미어리그 시장규모는 미쳤음 1+1 안전놀이터 이시국에 중위권팀들조차 저렇게 돈쓰는거 보면 대단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25.8M파운드로 CSKA 1+1 안전놀이터 모스크바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니콜라 블라시치 영입에 근접했으며, 그로 인하여 에버튼이 수익을 얻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내왔던 웨스트햄이 지난 토요일 커트 주마와 4년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화요일에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까지 또다른 추가 영입이 발생할 수 있다. Guardian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옵션 6.9M파운드가 포함된 25.8M로 블라시치 영입에 근접했다. 에버튼에서 모스크바로 이적한 이후, 블라시치는 뛰어난 경기력을 증명해왔고, 모든대회를 통틀어 33골과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웨스트햄은 또한 25M파운드로 평가받는 제시 린가드보다 블라시치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했다. 한편, 블라시치의 런던 합류는 라파 베니테즈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지난 2019년, 에버튼은 블라시치가 떠날 때, 셀온 조항을 삽입했다. 

올해초, Express가 보도한바에 따르면, 에버튼이 블라시치의 계약서에 10-20%의 셀온 조항을 삽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솔샤르는 바란의 데뷔전에서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넘어온 바란은 팀의 1:0 승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경기로 인해 리그 원정 28경기 무패 기록을 세웠습니다.

울버햄튼의 선수들은 바란을 최대한 괴롭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바란은 보란듯이 이겨냈습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바란에 대해 "이것은 마치 프리미어리그에 온 것을 환영하는 것 같았다. 템포, 몸싸움, 태클, 역습에 대한 수비의 모든 것이 있었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 정말 최고의 활약이었다. 공중볼에서도 최고였고, 1+1 안전놀이터 공을 다루는 모습도 경험이 넘처보였다. 더 이상 평가할 것이 없다" 라고 칭찬했습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장 밖에서의 모습에 대해서도 칭찬했습니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도 좋았고, 하프타임에도 좋았다. 그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팬들이 최고의 선수로 뽑은 데헤아도 바란에 대해 찬사를 남겼습니다. "정말 좋았다. 바란 덕분에 무실점 경기를 치뤘다. 무실점 경기는 언제나 좋다. 바란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 경험이 많은 중앙 수비수고 팀에 도움이 많이 되는 선수다. 제공권도 좋고 빠르다. 대단한 수비수고 훌륭한 영입이다." 라고 칭찬했습니다.

레알팬으로서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바란한테 같잖은 저평가할때마다 이해가 안갔는데

황유 형님들 여론 화력 덕에 이제 좀 괜찮아지겠네 ㅎㅎ..

비인기팀 좆알 화력은 너무 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