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영입은 꿀매물 있는거 보고 다른 팀에서 사설 메이저사이트 데려갈까봐 일단 사놓자 해서 데려온 느낌. 근데 그 스노우볼로 공격수로 뛰고있네 ㄷㄷ

이거 좀 타격있겠는데 얘 빠지면 3선에서 사설 메이저사이트 볼 돌아가는 거 좀 어려울 수 있음

3위. 코트디부아르의 영웅 '신' 디디에 드록바

1. 23일 귀국 항공기 동승객 중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2.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격리 조치

3. 주세종 대체발탁

3위 디디에 드록바 (코트디부아르)

첼시재적: 04년 여름 ~ 12년 여름, 14년 여름 ~ 15년 여름

클럽통산: 381경기 164득점 87어시스트

대표팀 통산: 86경기 60득점 11어시스트

코트디부아르의 영웅이자 첼시의 역사에 한획을 그은 위대한 스트라이커 드록바가 3위의 자리에 올랐다.

첼시에는 2004년에서 2012년과 2014년에서 2015년까지 총9년간 몸담았으며 공식전 381경기에 출전해 164득점, 87어시스트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프랑스로 건너온 드록바는 르망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으나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2002년 갱강으로 팀을 옮기고 나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듬해에 이적한 마르세이유에서 역시 비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4년 훗날 그의 운명의 클럽이 될 첼시로의 이적이 성사 되었다.

첼시에서의 활약은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오랜시간 주전자리에 있었고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 사설 메이저사이트 리그, FA컵등 다양한 무대의 정점에 올라서 왔으며 06-07시즌과 09-10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189cm의 신장에 93kg의 체중에서 나오는 파워는 압도적으로 수비수들의 접근을 힘들게 만들곤 했다.

슈팅은 마치 골네트를 뚫어 버릴 기세로 파워풀 했고,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는 놓치지 않으려는 승부욕도 돋보였다.

또한 우수한 득점력은 물론 피지컬에서 나오는 체격을 살린 포스트 플레이 역시 발군이였기에 득점을 만들어주는것 역시 가능한 선수였다.

2위. 무쌍을 찍고 다닌 벨기에 전사 에당 아자르

하지만 여전히 이적시장이 닫히는 화요일까지 첼시가 고려해야만 하는 포지션이 한 곳 있다.

첼시는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 영입을 마무리하고자 하며, 구단은 또다른 중앙 미드필더를 필요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