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보에 램지까지! 가상축구 양방 귀인이네요,,,우리한테 사지그랬습니까,,,,

솔샤르는 지친 매과이어는 폼이 저조할 가상축구 양방 사실만 깨우쳤다.

차라리 악셀 튀앙제브를 임대 보내지 않는 게 더 나은 판단이었을지

도 모른다.

포체티노가 결승에 풀핏 아닌 케인 선발로 쓴 것도 그때 가불기라는 반응 있었지

1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

팀적인 입장에서, 호날두의 영입으로 밸런스가 깨졌다. 카바니가 벤치

로 밀려나고 말았고, 그린우드는 적극적으로 상대 진영으로 나서는 게 

부담스러워졌다. 여기에 전체적인 팀 압박 또한 다소 헐거워졌다. 

한편 솔샤르 개인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이는 그의 권위와 그가 차근

차근 계획하고 있었던 것을 무너뜨려버린 영입이다. 호날두가 맨체스

터에 도착하기 전까지 솔샤르는 장기 프로젝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레 호날두를 영입하였고 가상축구 양방 호날두의 방향과 일치해

야만 했다. 솔샤르 감독이 호날두의 크나큰 에고를 다룰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고개를 들었다. 여기에 왓포드전 패배 이후 호날두의 에

이전트가 구단에 신속한 행동을 권고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솔샤르가 호날두 영입을 선택할 가능성은

낮다. 비록 퍼거슨 감독 아래 훌륭한 동료였다고는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