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의 가상축구 양방 호날두가 망가뜨렸다고? ㅋㅋ

수비형 미드필더는 맨유가 가장 가상축구 양방 하는 포지션. 게다가 구단이

올 여름 해당 포지션을 보강할 자금이 부족했던 것도 아니다.

클럽은 폴 포그바를 파는 대신 이번에도 그를 지켰다. 현 시즌 역시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가 자주 부각됐으나 솔샤르는 이에 집중하지

않았다. 되려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지 않고 호날두를 영입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그대로 솔샤르에게 되돌아왔다. 다음 감독이 해결

해야 할 최우선 과제.

“ 카바니가 벤치

로 밀려나고 말았고”

부상때매 나오지도 못하는애가 뭔 호날두때매 벤치로 밀려남?

막상 카바니 나올땐 호날두랑 같이 나왔는데

심지어 같이나온 토트넘전때는 호날두 패스 받아서 골도 넣었는데

2위 : 해리 매과이어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X

해리 매과이어의 부진은 21/22시즌 가상축구 양방 흔들리는 초반 페이스의

큰 원인 가운데 하나. 분명 지난 시즌만 해도 매과이어는 훌륭했다.

보통 이렇게 폼이 저조하지 않았다.

라이벌 맨시티의 수장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충분한 휴식을 갖

지 못한 존 스톤스를 과감히 쉬게 해줬다. 반면 매과이어는 유로 20

20에 나서며 피로가 쌓였으나 곧바로 클럽 경기에 나섰다. 불가피하

게 급히 선발로 출전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