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엘 세리에 라리가에서 다 우승한 감독보고 스포츠토토 커뮤니티 세리에랑 맞는 감독이라고 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일까 ㅋㅋㅋㅋ

"이 3명은 <은골로 캉테, 데클란 라이스, 캘빈 필립스>스포츠토토 커뮤니티 를 말하는 것이다. 이들이 그 역할에서 가장 뛰어난 3인방이다."

"지금 라이스가 뛰고 있는 걸 보면, 그는 훨씬 더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고 있다."

"파이널 써드 안으로 들어가고 득점도 기록함으로써, 라이스는 자기 플레이에 더 많은 요소를 장착하고 있다."

"미래의 이적 여부와 상관없이, 이런 다재다능함은 웨스트햄에서 그를 더 귀중한 선수로 만든다."

캉테가 전진패스나 드리블돌파가 장점인 선수가 아니라 활동량이랑 태클이 pl탑일정도로 장점인 선수니까 수비적인 미드필더라고 볼수있는거 아님?

물론 엄밀히 말해서 포백앞에서 포백보호에 힘쓰는 홀딩위주의 전문 수비형미드필더롤이랑 현재 첼시 투헬하에서의 중앙미드필더에서의 롤은 같다고 보기 힘들지만 캉테가 수비적인 강점이 있는 미드필더라는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

수비적인 부분에 강점이 있는 거랑 실제로 수비형 미드필더 롤을 맡아서 뛰는 거랑은 천차 만별이죠.

일요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해 2-1로 이기며 토트넘은 제 자리를 찾아갔다, 하지만 이 경기는 스퍼스에서 델레 알리의 끝을 알리는 경기일 수 있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해 누누는 4-2-3-1의 포메이션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러한 결정은 스퍼스에게 중요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하지만 델레 알리에게는 불행하게도, 이 재능있는 미드필더는 토트넘 벤치에서 출발해 끝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누누는 올시즌 초반 토트넘의 4-3-3 셋업에서 알리를 붙박이 주전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 포메이션은 스퍼스에게 적합한 플랫폼을 제공해주지 못했다, 그들의 희망대로 수비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그들의 스타 공격수들을 위해 볼을 원활히 전개시키지도 못했다. 아스날 경기에서 대패하며 토트넘의 매니저는 아스톤 빌라 경기에 앞서 큰 변화를 줘야했다.

스퍼스는 결국 해냈다, 그들은 4-2-3-1 셋업에서 훨씬 더 편안해보였다, 이 진형은 과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시절 많은 경우 사용되던 진형이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을 두 중심축으로 둔 것은, 빌라의 3-5-2 포메이션을 상대해 토트넘의 백4를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또한 탕귀 은돔빌레를 10번롤로 전진시킴으로써 그의 공격적 강점을 이용하고, 수비적 결함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델레는 스퍼스 벤치의 일부였다, 하지만 그가 누누에 의해 한 장의 교체카드로도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만 했다. 은돔빌레는 후반 상대적으로 늦은 시간에 지오바니 로 셀소와 교체되었다. 이 아르헨티나 선수가 10번롤에서 누누의 대안이 되었다는 점은 명확했다. 그 포지션은 델레가 비록 정기적으로 선발출장하지 않더라도, 게임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할 수 있는 그런 포지션이다.

윙에서는 루카스 모우라의 교체자원으로 브리얀 힐을 사용했는데, 스포츠토토 커뮤니티 이는 누누가 공격수 자원으로 델레보다, 이 어린 스페인 선수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또한 이 자리는 스티븐 베르바인이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훨씬 더 출장 가능성이 낮아질 그런 포지션이었다.

이제 델레가 이 포르투갈 감독의 라인업에서 그의 방식대로 뛸 수 있는 하나의 옵션으로, 수비적인 미드필더 포지션이 남는다. 스킵과 호이비에르를 위한 커버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에는 여유가 있다, 하지만 델레가 이 백4 앞선에 서는 두 명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기에는 그의 수비적인 능력에 부족함이 있다.

결론은, 현재 델레는 스퍼스에서 자신의 역할이 없는 그런 선수가 되었다는 것이다. 중요한 부상이나 전술적 변화가 잠시간은 그의 현실을 바꿀수 있을지는 몰라도, 하지만 빌라 경기의 승리 후에 그 누구보다 빨리 피치위를 떠나던 그의 모습은, 팀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그가 출전시간의 부족에 만족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 했다. 그가 누누의 영광아래 자신의 방식대로 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지, 아니면 이것이 마침내 스퍼스에서 그의 선수생활을 끝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자기한테 볼배급해줄 선수만 있어도 아모른직다라고 봄.

알리의 하락은 전방에 머물러 있을때 자신에게 볼을 줄수 있던 에릭센의 부진으로부터 시작됨.

그리고 여전히 알리 로셀소 은돔 이셋이 죄다 이도저도 아니라서 경쟁 돌려야됨. 빌라전 경기처럼 팀이 전반적으로 우르르 앞으로 올라갈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면 살아날수 있다고 봄. 확실한건 수비적으로 쓰는거는 절대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