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공격수랑 미드필더 한명씩만 토토 검증된 놀이터 영입했어도 지금보다 훨씬 높게 평가받았을텐데....

리버풀은 전반전 동안 한개의 슈팅만 만들었고, 이는 토토 검증된 놀이터 에데르송이 지키는 골대에 도달하기 15야드 밖에서 차단되었다.

주장 조던 헨더슨은 미드필더에서 50퍼센트의 패스를 실패했다. 맨시티 역시도 실수를 많이 했지만, 지배하고 있었다.

클롭은 이를 정확히 지적했다.

"우리는 시티를 상대로 하지 말아야하는 것을 정확히 했습니다. 우리는 축구를 하지 못했죠."

그가 전반전 끝나고 쉬는 시간에 뭐라고 말했던지 간에, 이는 효과를 발휘했다.

리버풀은 완전히 다른 팀이었고, 굶주렸고 더 날카로웠으며, 더욱 위협적이었다.

한시간이 지나기전에, 살라는 두명의 수비수를 오른쪽에서 넘어뜨리고 마네에게 공을 건네서 홈팀이 1-0으로 앞서나가게 됬다.

하지만 시티는 여전히 포덴이 있었고, 10분 뒤에 그는 밀너의 뒤에서 유령처럼 나타나 가브리엘 제주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리버풀의 약점은 시티의 스타 선수에게 응징을 받았다.

그리고 리버풀의 스타 선수가 멋진 쇼를 보였다. 살라는 커티스 존스로부터 시티의 패널티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패스를 받았고, 

그의 주변에는 네명의 수비수가 붙어있었다. 그는 이 모두를 ㅍ토토 검증된 놀이터 깨부셨고, 그의 재빠른 발은 패널티 에어리어로 들어가게 했다. 

그리고 나서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제쳐서 오른발로 슈팅을 날렸다. 그렇게 그는 에데르송을 무너뜨렸다. 

이번 우승도 시티가 가장 확률상 높지 않을까.

한때 펩 바르샤 - 무리뉴 레알 엘클이 최고 축구 경기였는데

펩 맨시티 2년차부턴 그냥 닥치고 맨시티-리버풀이 최고 경기임

빅이어 감독들인 펩, 클롭 전술 대결도 치열하고 살라, 마네에 이전 아게로까지 공격수들 원샷원킬에 센터백에 반다이크, 디아스 등 최고 수비수들에 펩 전방압박 뚫는 아놀드, 로버슨 대각선 전환에 크로스 공격에, 에데르송 롱패스 빌드업까지 그냥 현대 축구 모든 게 들어가있음

심지어 대부분 치고박는 다득점 경기라 골 보는 재미도 대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