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검증 필요 없는 S급 선수 아니면, 각자 맞는 토토 롤링 낮은 사이트 리그와 팀이 있어서 본인이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해서 도전해보는 게 좋음

올림픽때도 케시에가 이미 잘못된거 바로잡는다고 토토 롤링 낮은 사이트 아갈짓해놓고 도장안찍고 있으니 니말도 못믿겠다 ㅎㅎ

제안할 필요가 없다는건 안해도 제의가 오니까 굳이 안했다는거구나...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디오고 달로는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게 뛸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포르투갈에서 축구를 하며 자라오면, CR7보다 더 큰 존재는 없다.

달로는 이제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그의 조국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와 함께 서있다.

알베르토는 1부에서 쫌 하던선수는 아니고 B팀인가 뛰었던걸로 기억하고 여튼 어쨌거나 본인이 못뛰는상황에서 빠르게 이적하는 결단력을 멋있다고 하는말이였고 이승우도 그런면에서는 나쁘지않다는걸 말하려는것이였음

전에서의 성공과 실패보다는 지금당장 뛰지못해 본인에게맞는팀으로 이적한건 맞으니

얜 나올때마다 드리블이나 패스에서 감각을 보여줬는데 셸비랑 누구였나 기용하느라 확실히 기회를 안주더린

루이스 알베르토는 공미+찬스 메이킹 딱 요거에 최적화된 보급형 외질이라 클롭이라도 주전으론 안 썼을 듯. 윙어론 풀백의 오버래핑이나 3선에서 자기랑 짧게 패스 주고 받을 수 있는 애가 강제됨. 근데 이걸 맞춰줄 만큼 윙어로서 메리트가 있는 선수는 아님. 기본적으로 발이 빠르거나 돌파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세리에에서 꽤 잘하는 데도 국대랑 크게 인연이 없는 이유가 까다로워서 그럼. 무엇보다 상위호환인 이스코가 있기도 함.

오히려 아스파스가 다재다능해서 피지컬 키우고 클롭 아래서 배웠다면 터지지 않았을까 생각함.

템포는 글쎄. 템포 빠른 라리가에서도 잘했음. 라리가가 10년대 초중반 접어들면서 짧은 패스보단 다이렉트 패스로 최대한 빠르게 문전까지 도달하는 축구가 유행했잖아. 이 시기에 데포르티보 임대와서 잘해서 라치오까지 간 거고.

당시 데포르티보 전술도 당시 라리가 흐름이랑 비슷했는데 적정선에서 압박 거세게 하고 볼 탈취하면 루이스 알베르토 기점으로 카운터치는 거였음. 아무래도 데포르티보 전력이 좋진 않아서 핑퐁 게임처럼 볼이 왔다갔다 할 때가 많은데 이런 정신 없는 순간에도 공간 캐치하고 찬스 메이킹한 적도 꽤 많았음.

관건은 얘를 위주로 몰아주냐 안 몰아주냐 그 차이인 것 같음. 데포르티보나 라치오에선 얘한테 몰아줬지만 리버풀은 얘 하나한테 몰아줄 이유가 없으니 실패한 거라 생각함.

뭐랄까 템포라는 단어가 포괄적인 의미를 지녀서 생각에 토토 롤링 낮은 사이트 차이가 있는 것 같음.

FM 사이트답게 FM식으로 얘기하자면 오히려 다이렉트 패스 축구는 느린 템포로 구현하는 경우가 많음. 반대로 상대 진영에서 숏패스 치고 연계하는 축구를 빠른 템포로 구현하는 경우도 많고.

이는 템포가 크게 두 가지 '우리 진영에서 상대 진영까지 어느 정도 속도로 가느냐'도 있지만 '내가 플레이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여유를 가질 수 있느냐'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라서 그렇다고 봄. 마치 압박이 신체적인 체킹과 전술적인 프레싱을 포괄한 표현이라 혼동하는 것처럼.

그 점에서 차이가 있지 않나 싶음. 데포르티보 라치오는 후자 개념에서 템포가 빠른 팀은 아니었기 때문.

반면 리버풀은 로저스가 후방 빌드업하고 전방에서 연계로 조지는 축구를 하고자 했기에 상대 지역에서 볼이 순환되는 템포가 빨랐던 팀이고, 상대 진영에서 템포 빠른 판단, 패스를 해야 하는 팀이었는데 그 점에서 알베르토가 잘 안 맞았음.

1314 알베르토를 보면 1~2년 전 이강인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