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예전보다 필요로하는게 토토 롤링없는 파워볼 많아서 오히려 등딱 헤더 이런 예전에 기본이라하는 능력들이 부족한선수들이 더많아지는거같음..

해리케인의 이적사가로 시끌시끌한 가운데, 토토 롤링없는 파워볼 지난 주말 토트넘대 맨시티의 경기양상은 현대축구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난 지금 첼시의 양 스토퍼 탄코랑 뤼디거가 펄스센터백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기도함

양 윙백은 측면 미드필더로 봐도 무방하고

이스토퍼들은 활동 범위나 영역을 봐도 이게 스토퍼의 위치인지 수미의 위치인지 풀백의 위치인지 애매하다고 봄

케인이 결장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기용했고

케인을 노리고있지만 아직까지 성공시키진 못한 맨시티는 페란 토레스를 전방에 세웠다.

손흥민과 토레스는 둘다 일반적으로 측면플레이어로 간주된다. 

그들이 종종 다양한 위치에서 뛰긴 하지만 - 둘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중앙에서 뛸때 완전히 만족한다고 말했다 - 둘 모두 정통 9번스타일의 선수는 아니다. 그들은 밑으로 내려와 공을 받고, 수비의 빈공간으로 침투한다.

토레스는 득점하기 용이한 페널티박스안 6야드 안쪽 - 앨런시어러가 디 에슬레틱 칼럼에서 말했던 - 에서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더 능하고

손흥민은 맨시티상대로 넣은 결승골이 보여주듯, 더 먼거리에서, 더 좁은각에서 양발을 사용해 슛하는데 더 강점이 있다.

지난주말 더 많은 빅클럽들의 경기를 보다보면, 유사한 패턴을 알아차릴 수 있다.

리버풀이 노리치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둔 토토 롤링없는 파워볼 경기에서 중앙 공격수는 디오고 조타였고, 

그는 선제골을 득점했지만 전체적으로 중앙에서 조금 어색해보였다. 그 역시, 측면에서 뛸때 더 익숙해보인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맨유가 리즈를 5대1로 꺾은 경기에서 

후반 초반 상대 깊숙한 곳으로 침투해 경기를 2대1로 만드는 훌륭한 왼발마무리를 보여주며 경기를 즐겼다.

이 19살 선수는 점점 스트라이커로 성장중이지만, 아직까진 오른쪽 측면에 위치하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