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스타인이면 진짜 야구판에서 역대급천재이긴해요 메이저 사설 토토 근데 선수들 토사구팽시키는건 엄청 늘어날겁니다 아예 팀 별명이 보스턴+토사구팽=보사구팽이었으니까요

데이브 포웰 : 메이저 사설 토토 재경부 기자

폴 고스트 : 리버풀 전담 기자 

런던 고등법원이 리버풀FC의 신임 구단주가 존 헨리임을 확정하고 강산이 한 번 바뀌었다. 

리버풀을 인수한지 11년, 그 11년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중 한가지는 득의(得意 :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 만족해하거나 뽐내다. 역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실책과 오판도 있었고 슈퍼리그 참가로 존 헨리가 도게자를 박는(?) 일도 있었지만, 다가오는 10월 15일을 회고하며 다시 딛고 나아갈 수 있다는 되새김질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10월 15일은 FSG가 리버풀을 인수한 날 : 역주)  

위르겐 클롭 감독을 선임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순간들을 창조하기까지 2년이란 세월이 걸렸지만, 결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2019년 6월부터 202년 7월까지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챔피언스리그를 들어올렸다. 최전성기는 진심으로 행복한 기분이 드는 법이다. 

 차기 후임자 후보라는 테오 엡스타인. 내가 MLB를 잘 모르지만 보스턴 나갈 때 존 헨리랑 어떤 불화로 나가지 않았었나.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아서.

엡스타인이든, 빌리 빈과 비슷한 사람이든, 딱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을 후임자로 찍을 듯.

코놀리는 아직 만21세이다. 2018-19 시즌이 끝날때 당시 3부리그 루튼에서 임대 가있는동안 너무 빨리 부상당한것이 불행한 일이다.

포터가 다음 시즌을 부임하자마자 즉각적인 영향은 그가 발전 단계를 놓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약간의 작은 부상을 입었고 또한 경기장 밖에서 메이저 사설 토토 문제를 일으켰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제 필요한 것은 2년전 프리미어리그 정식 데뷔전에서 토트넘을 무너뜨린 선수에 대한 더 많은 증거들이다.

-레오 오스티가드의 스토크 임대에 대한 생각은? 나는 셰인 더피보다 더 나은 옵션인것 같다.

말도 안된다. 셀틱에서 더피의 시즌은 평범하지 않았다. 즉 하루아침에 나쁜 선수가 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