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높은", "기회가 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오면 마무리하는" 이거 걍 칭찬인데 왜 베르너 저격으로 들리냐 ㅋㅋㅋㅋ

다 좋은데 첫골 이후 바로 루카쿠한테 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패스찔러주면 99% 골이었는데, 왜 이상한 선택을 했던거니..ㅠㅠ 전반적으로 애들이 베르너땜에 패스 안주던 습관이라도 남았나, 파브레가스 있었으면 포트트릭도 가능할 정도였음

경이로운 톱스피드를 지닌 월콧은 큰기대를 받았고, 08-09시즌부터는 티에리 앙리의 등번호 14번을 달고 뛰기도 했으며

10-11시즌 부터 향후 3년간 31득점 30어시스트라는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차출되어 유로2012에도 출전 한바 있다.

그러나 큰 부상이 월콧의 활약을 막곤 하였다.

2014년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을 놓치고, 그 후 부상과 복귀를 반복하며 16-17시즌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리는듯 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이적 기간에 결국 아스날을 떠나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에버튼 이적 후에도 다시금 그를 괴롭혀 오던 부상에 시달렸고 지난해 10월에는 그의 친정팀 사우스햄튼으로 복귀.

첫시즌은 임대였으나 이번 시즌부터 완전 이적이 확정 되었다.

월콧은 늘 오랜시간 부상에 시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에서 빛을 내왔음에는 틀림이 없다.

역대 득점 5위, 어시스트 4위에 자리하고 있음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벵거의 부임 말기까지 그를 지원한 귀중한 선수였다.

공동 2위. 21세에 주장직에 오른 사령관 세스크 파브레가스

이게 날려먹는다? 이런 이미지 생기면 찬스 나도 패스를 안하게됨. 베르너가 너무 쉬운걸 많이 날려먹어서 아직 선수들이 적응을 못한듯 ㅋㅋ

공동2위 세스크 파브레가스 (스페인)

아스날 재적: 03년 여름 ~ 11년 여름

클럽 통산: 304경기 57득점 93어시스트

대표팀 통산: 110경기 15득점 36어시스트

라마시아에서 자라난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1군에 오르기 전에 아스날로 건너 갔다.

아스날의 일원이 된것은 2003년 여름, 그의 나이 16세때 일이다. 

첫시즌은 연령대별 팀에서 뛰었지만 리그컵에서 1군팀으로 데뷔 했고 첫 득점까지 기록 했다.

그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것은 2년차 부터인데 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패트릭 비에이라가 팀을 떠난 뒤 이듬해 부터 명실상부한 아스날의 중심으로 존재감을 뽑냈다.

아르센 벵거가 예견한 그의 비범한 센스는 동료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21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그는 주장을 맡게 되었으며 09-10시즌에는 15골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03-04시즌 무패우승의 멤버들이 몇몇 떠나가는 가운데 세스크는 그 빈자리를 메워가며 팀의 상징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스날은 04-05시즌 FA컵 우승을 마지막으로 타이틀에서 조금씩 멀어져 갔다.

이에 세스크는 고립감을 느끼게 되고 11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복귀, 3년 후 첼시가 그를 영입하며 런던으로 돌아왔다.

19년 겨울에 모나코에 합류하여 지금까지 소속 중이다.

공동 2위. '천재' 데니스 베르캄프

저거 1년 이내에 맹카쿠로 돌아간다. PL 38경기 다 챙겨보는 맨유빠 피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