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축구 양방

맨유에서 마지막 시즌일것같은데 가상축구 양방 득점왕 경쟁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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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번 여름에 떠나려는거 겨우 가상축구 양방 설득해서 1년 더 잡았으니 트로피 안겨주자


치열한 2·3위 다툼의 승자는 SK였다. SK가 잠수함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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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위 SK는 4연승을 이어가면서 3위 한화와 승차를 2.5경기로 늘렸다. 한화와 상대전적도 9승4패로 격차를 벌렸다. 한화는 2연승을 마감했다.

 

경기 전 한용덕 한화 감독은 SK 선발 박종훈에 대해 "아무래도 부담스럽다"고 평했다. 박종훈이 소문난 '독수리 사냥꾼'이기 때문이다. 박종훈은 한화를 상대로 15경기에 등판해 7승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두 차례 등판에서 13과3분의2이닝 동안 1점만 내주며 1승, 평균자책점 0.66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화 선발도 녹록치는 않았다. SK전에 강세를 보였던 롱릴리프 장민재가 선발로 나섰다. 올시즌 첫 선발 등판. 장민재는 SK전 통산 21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3.69을 기록했다.

 

비겨서 서운한가요, 칠레는 FIFA랭킹 12위입니다


상대팀 킬러답게 두 투수는 5회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SK 박종훈은 1회 말 송광민에게 솔로포(시즌 15호)를 내줬지만 2회부터는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장민재도 5회까지 피안타 3개로 한 점만 허용했다. 팽팽한 승부는 한 방으로 가려졌다. SK 3번타자 제이미 로맥이 6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장민재를 상대로 중앙 전광판 상단을 맞히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한화는 7회 2사 만루, 9회 2사 1,2루 찬스를 잡았으나 놓치면서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박종훈은 6과3분의2이닝 4피안타·2사사구·6탈삼진·1실점하고 시즌 12승(7패)을 거뒀다. 12승은 박종훈의 개인 최다승 타이(2017년)다. 박종훈은 "중요한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 어제 경기를 마치고 (문)승원이형이 연승을 이어가서 좋다고 했는데 나도 팀 연승을 이어가 좋다"고 웃었다. 이어 "다른 선수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경기였다. 야수들이 수비에서 도움을 많이 줬다. 경기 뒤 불펜투수 김태훈, 정영일, 김택형, 신재웅 선수가 '승을 지켜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해줘 고마웠다"고 했다.

 

30일, 11경기 만에 홈런으로 승리를 안긴 로맥은 "오랜만에 홈런이기도 하고, 팀 승리에 보탬이 돼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오래 쉬어서인지, 컨디션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두산은 KT에 10-3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2'로 줄였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6이닝 6피안타(2피홈런)·3실점하고 시즌 13승(3패)을 거뒀다. 오재원은 6회 투런포(시즌 15호) 포함 4타수 2안타·4타점으로 활약했다. 박치국-장원준-함덕주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LG는 대구에서 삼성을 6-5로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1-1로 맞선 4회 초 1사 만루에서 박용택이 결승 만루포를 날렸다. 박용택은 KBO리그 최초로 7년 연속 150안타 기록도 달성했다. 4위 넥센과 승차는 1경기로 줄어들었다.

 

부산(KIA-롯데)과 창원(넥센-NC)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병역 문제가 해결된 손흥민(26·토트넘)의 예상 몸값이 처음으로 ‘1억 유로’를 돌파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기준 손흥민의 이적가치는 1억 230만(약 1338억원) 유로로 예상됐다.

 

1억 230만 유로는 CIES가 손흥민의 이적가치를 분석한 가상축구 양방 이후 최고 금액이다.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몸값이 이대로 적용될 경우 손흥민의 몸값은 3년 만에 3배 이상 급등한 셈이 된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이적료 3000만 유로(392억 7060만원)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CIES 축구연구소 기준으로 손흥민의 예상 이적가치는 6680만 유로(874억 3518만원)로 올랐고 지난 6월 ‘2018 러시아월드컵’ 전후로는 한화 기준 1000억원인 7636만 유로를 돌파했다.

 

박성현(25)이 4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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