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시아에서 손흥민 가상축구 양방 만한 공격수가 없는데 아즈문한테 왤캐 개털릴거같냐 진짜..

하빕 누르마고메데프는 안필드에서 펼쳐진 가상축구 양방 리버풀과의 2대2 무승부 경기에서 맨시티를 응원하였다. 

하빕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진첸코와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그가 공유한 인스타그램은 자신들을 경기장 인파에 가득 찬 모습을 담고 있었고, 비디오에서는 리버풀이 득점하는 동안 진첸코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빕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킥오프를 앞두고 헬기를 타 런던에서 리버풀까지 이동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하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시티의 왼쪽 풀백 진첸코 영상을 업로드하며 "오늘은 정말 멋진 분위기였으며 경기는 더 좋았습니다. 오늘 저는 @mancity를 응원했습니다. 저는 그저 이 스포츠를 사랑해요."고 적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스포츠 구단에서 다섯 부모 중 한 부모는 아이들의 복지 문제와 관련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누구에게 조언을 구해야할지 모른다고 답변했다.

YouGov는 아동보호협회(NSPCC)를 대신하여 2,000쌍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는 자녀 보호를 도와줄 지식을 부모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진행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스포츠 주간(the Parents In Sports Week) 캠페인이 시작할 당시 발표되었다.

해당 캠페인은 부모들에게 세 가지 자녀 보호 조언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구단 내에 아동 복지사는 반드시 한 명이 존재해야하기에 자녀가 속한 구단 내 아동 복지사가 누군지 찾는 것으로 시작하여, 구단이 보호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와 우려 사항들과 관련해 0808 800 5000이나 [email protected]를 통해 NSPCC 헬프라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그것이였다.

질문에 답변한 910쌍의 부모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여러분의 자녀가 현재 속한 스포츠/레져 구단들 중 어떤 곳이든 생각해보았을 때 다음 조항들 중 어느 조항이 가장 해당되나요. 둘 다 해당될 경우 가장 가까운 답변을 택하시오."라는 질문에 15%가 '구단 내 아이들의 복지와 관련해 걱정이 있을 경우 누구와 연락해야할지 모른다'라고 답변했고, 6%는 '모른다'라고 답했다.

스포츠에서의 아동 보호는 지난 2년 간 화두가 되어왔다. 3월 'the Sheldon'이 발표한 연구에서는 영국 축구계의 학대 기록을 살폈으며 'Whyte Review'에서는 체조계의 학대 혐의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최근 BBC 다큐멘터리 '도망칠 곳은 없다: 코치들의 학대(Nowhere To Run: Abused By Our Coach)'에서 자신이 12세의 나이에 스포츠단에서 경험했던 학대에 대해 발언한 방송인 찰리 웹스터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스포츠를 하기로 택하든 자신이 참여하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그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죠.

"제 경험을 말하자면 전 아이에게 학대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번 해 제가 '부모와 함께하는 스포츠 주간' 캠페인을 지원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모두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가상축구 양방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 스테파니 하우튼 또한 캠페인을 지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년 반은 모든 스포츠가 아주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구단들이 활동을 재개했기에 아이들이 가능한 한 최고로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운동에는 부모들이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자녀들의 구단에 아동 보호 절차가 적절히 갖춰져 있는지 모를 수도 있죠. 이번 '부모와 함께하는 스포츠 주간'을 통해 아동보호협회(NSPCC)는 부모들이 향후 우려 사항들을 포착하고 구단 내에 이와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몇 가지 중요한 자원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필요하다면 우려 사항을 얘기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해 제가 부모와 함께하는 스포츠 주간을 지원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타레미 내가 에펨에서 잘 써먹었었는데 이제는 몸값이 너무 올라서 오질 않더라... 포르투갈 가서 씹어먹고 있고... 잘하는 것 같아 괜히 좋았음 ㅋㅋㅋ

세계 곳곳에서 스포츠계에서 아동 학대 문제가 불거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스포츠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 같네요. 각종 언론사를 통해 아동 보호 활동을 홍보하고 교육을 적극 장려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한 듯.

이란한테 솔직히 밀릴 전력이 아닌데 매번 밀리는거 보면 ... 이번엔 좀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