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축구 양방

어느 팀이 맨시티 상대로 이것보다 더 가상축구 양방 공격적으로 할 수 있겠음. 아놀드, 티아고 없는 중이 이정도면 선방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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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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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번 시즌 지금까지 보여준 플레이의 수준은 그만큼의 가상축구 양방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 일요일 리버풀과의 스릴 넘쳤던 2-2 무승부는 그 또다른 예시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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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에서의 맨시티는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 정말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위협적이었다 - 하지만 그들이 절대로 득점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던 경기도 몇 번 있었다. 그러한 의문점은 그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는 점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시티 팬들은 '있어봐, 우린 노리치한테도 5골을 넣고, 아스날한테도 5골을 넣었다고'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 그런 경기는 그들의 시즌을 결정지을 경기들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는 밀턴 케인즈 돈스처럼 플레이했다는거겠죠?


결정적인 경기들은 이번 경기나 며칠 전에 프랑스에서 열린 경기를 말하는 것이다 - 그들은 파리 생제르망을 압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팀에 골잡이가 필요하다는 사실만 보여줬다.




인정받는 스트라이커가 시티에 안겨다줄 차이가 얼마나 될지는 지금부터 1월 이적 시장까지 펩 과르디올라의 머릿속에 계속 맴돌 것이다. 그 때 누군가를 영입하지 않는 한, 이는 시즌 끝까지 이어질 것이다.




여름의 대형 영입생 잭 그릴리시가 잘하긴 하지만, 경기를 이기지 못할 때마다 사람들은 '진짜 걔가 필요했나? 스트라이커가 더 필요했던 거 아닌가?'하고 물어볼 것이다.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에 대한 가혹한 비판!




 

리버풀:첼시 이때 경기만 생각해도 퇴장당한다고 무조건 지는경기도 아니고 오히려 반대로 결속력이 오를수도 있기에 1번 이유가 가장 큰거같고 나머지는 그냥 맨시티팬입장에서 아쉬워할수있는 이유인듯.


일요일에 두 팀 간의 차이는 바로 이 지점이었다; 리버풀이 가상축구 양방 압도당하던 와중에도, 난 계속 그들이 찬스 1번만 얻어낸다면 이를 골로 연결시킬 것이라 믿었다.


난 위르겐 클롭의 팀이 공격하는 방식 때문에 그들이 득점할 것이라 예상했다. 시티를 상대로, 그들은 경기장 위에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디오구 조타라는 3명의 치명적인 골잡이를 두고 있었다.


그럼 맨유 레전드 출신 해설가가 발언하는데 맨유를 완전히 떼어놓고 보라는게 말이 됨?

애초에 맨유 선수 출신으로 축구 해설하는데 축구를 완전히 떼어놓고 보라는거야말로 개소리 아니냐 ㅋㅋㅋ


그럼 뭐 제라드는 은퇴하고 스코티쉬 프리미어쉽에서 감독하니 리버풀에 대해 발언하면 감독이기 이전에 리버풀 레전드 출신 선수였던 것을 떼어놓고 봐야함?


잉글랜드의 엘 클라시코급 라이벌리를 자랑하는 노스웨스트 더비에 맨유 출신 레전드가 본인 전 소속팀 라이벌 리버풀에 대해 발언하면 아~ 맨유 출신이고 뭐고 그냥 해설가니까 객관적인 발언이구나~하고 받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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