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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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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변덕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음이 입증된 아스날과 토트넘은 일요일 북런던 더비에서 양팀의 입지가 완전히 역전된 가운데, 에밀 로우 스미스는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한 그의 첫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스날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고, 스퍼스는 누누 산투가 이 클럽과 함께한 시간 속 6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그들이 여전히 트랙에 붙어있는지 조차 불확실한 상태로 어디선가 거꾸로 뒤집혀 돌고 있다.

16일 전, 누누는 축하를 받았었다.

케인과 알리가 아스널전 형편없는 부진을 보였다는 혹평을 받았다. 한 골을 넣은 손흥민만 준수한 평가인 7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했던 팀 셔우드는 <Sky Sports> 방송을 통해 랄프 하센휘틀의 스타일과 하센휘틀이 그동안 소튼에서 '압박과 부침을 대처했던 방식'이 스퍼스 팬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우샘프턴은 2019년 10월 레스터에게 9-0 대패, 2021년 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9-0 대패를 겪으며 엄청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얜 근데 토트넘이 유소년 육성가로 키우려고 하는거 아님?

해리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과 관련이 깊었던 여름 이적 시장 이후 형편없는 모습으로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시작했다.

케인은 프리 시즌 훈련에 늦게 복귀하는 등 시티로의 이적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듯 했지만 다니엘 레비 스퍼스 회장의 완강한 태도로 인해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다.

일요일 오후에 있었던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 경기에서 케인은 다른 경기들보다 더욱 활기찬 듯 보였지만, 주어진 몇 번의 황금 같은 기회를 마무리 짓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기록 중인데, 이는 시즌을 시작 후 3연승을 달린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올 시즌 토트넘의 중앙 공격수 역할은 리그 3골을 넣은 사다리토토 하는법 손흥민이 맡았다.

그리고 스카이스포츠 전문가인 네빌은 골과 어시스트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던 지난 시즌의 정점에 도달하지 못한 케인의 활약에 대해 평가한다.

"저는 토트넘의 주인공이자 그레엄 [수네스], 토니 [아담스]와 레들리 [킹]가 더 많이 내려와 플레이한다고 평가하는 해리 케인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요."라고 네빌은 토트넘의 3-1 더비 패배 후 말했다.

"하지만 저는 그 가설을 믿지 않아요. 케인은 지난 시즌에도 많이 내려와 플레이했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케인을 칭찬했어요. 케인은 경기에 적응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1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죠."

"제가 볼 수 있는 유일한 변화는 두 가지예요. 하나는, 케인이 떠나기를 요청했고 사람들은 케인이 불행하지 않은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며, 두 번째는 감독 누누의 토트넘이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토트넘의 5경기 3골이라는 기록은 케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