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롤링 100

라우타로까지 인테르 사다리 롤링 100 떠나면 공중분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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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 사다리 롤링 100 대진표가 완성됐다. 우선 3일 오전 9시 콜로라도와 컵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단판제)가 컵스 홈구장인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다. 이 경기의 승자는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에 올라가 밀워키와 대결한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팀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을 치른다. 

 

아메리칸리그는 일찌감치 대진표가 확정됐다. 4일 오전 9시 뉴욕 양키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동부지구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대결한다. 또다른 디비전시리즈에선 중부리그 우승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서부지구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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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토트넘의 4-2-3-1 포메이션을 예측하면서 원톱에 해리 케인, 2선 공격수에 손흥민·에릭 라멜라·루카스 모우라가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4-4-2 포메이션의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투톱으로 나서고, 미드필더 에릭 비달·이반 라키티치·세르히오 부스케츠·필리페 쿠티뉴가 출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과 메시가 나란히 선발출전한다면, 이번이 첫 맞대결이 된다. 손흥민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골을 터트렸지만, 당시 메시는 결장했다.  

 

일본 원정에서 강한 면보를 보이는 수원 삼성이 ‘미니 한일전’ 승리를 노린다.

 

수원은 3일 오후 7시 일본 가시마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수원은 지난달 서정원 감독이 자진사퇴한 뒤 이병근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부진하다. 최근 K리그에서 6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지난달 30일 울산과 경기에서는 0-2로 뒤지다가 2-2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면서 그나마 분위기를 추스렸다.

 

여기에 수원 홍철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선수등록 기간을 지나 최근 군팀 상주에서 전역해 이번경기에 뛸 수 없다. 수원은 일본을 강타한 태풍 짜미 탓에 지난달 30일 일본 현지 훈련을 취소했다. 1일 실내훈련장을 빌렸지만 다행히 날씨가 괜찮아져 정상 훈련을 진행했다. 

김상식 감독대행, 남자농구대표팀 감독 승격


수원은 상황이 좋지않지만 승리를 노린다. 그동안 일본 원정에서 강했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 일본 원정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했다. 우라와, 가시와, 감바 오사카를 꺾었다.

 

올시즌 일본에서 치러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가시마를 1-0으로 꺾고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래서 팬들은 수원을 ‘일본 원정 깡패’라 부른다.

 

수원은 골키퍼 신화용을 믿고 있다. 신화용은 지난달 19일 전북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승부차기에서 선방쇼를 펼치며 4강행을 이끌었다. 수원팬들은 신을 뜻하는 ‘갓(God)’을 합해 그를 ‘갓화용’이라 부른다.

 

신화용은 가시마의 한국인 골키퍼 권순태와 수문장 대결을 펼친다. 가시마는 최근 리그 3연승 포함 각종대회에서 6연승을 기록 중이다.  

 

수원-가시마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JTBC3 FOX Sports가 3일 오후 6시50분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수원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시마와 4강 홈 2차전을 치른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 알 사드(카타르)-페르세폴리스(이란) 승자와 맞붙는다.

 

메시는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사다리 롤링 100 챔피언스리그에서만 103골을 터트린 특급스타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유벤투스)를 상대했지만, ‘양대산맥’ 메시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왼쪽 공격수 손흥민이 오른쪽 공격수 메시와 볼을 다투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선수들에게 축구 역사상 최고선수 중 한명인 메시를 상대로 뛰는 기회인 만큼 ‘즐기라’고 말해줄 것"이라고 했다.  

김상식(50) 한국남자농구대표팀 감독대행이 감독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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