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롤링 100

다른 기사에선 선수가 별로 떠나고 사다리 롤링 100 싶어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었나? 왜 논조가 다 다르냐? 언플인가?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대명은 올림픽에서만 금메달을 4개 사다리 롤링 100 딴 진종오(KT) 그늘에 가려 사격계에서 ‘만년 2인자’라 불린다. 이번대회에서는 7위에 그친 진종오(554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진종오는 개인전은 내줬지만 단체전에서 이대명의 소속팀 경기도청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대학부에서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3관왕 박대훈(동명대)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다. 고등부에서는 구자현(청주흥덕고)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5m 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고은(IBK기업은행)이 대회신기록인 36점을 기록하며 김지혜(서울시청 33점)를 제쳤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우리은행)는 4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민정(KB국민은행)은 5위에 그쳤다.

 

고은은 단체전에서 곽정혜, 오민경과 1749점을 합작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대학부 민정민(한국체대)은 한국주니어타이 기록인 36점을 쏘면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했다.  

 17cea9ea11cc0a6b48089c235d1b579e_1633769215_834.jpg 

10m 공기소총 일반부에서는 국가대표 김상도(KT)와 이승연(화성시청)이 각각 남녀 개인 정상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남자 경기도청, 여자 우리은행이 우승했다. 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의 신민기와 전명진이 남녀 개인1위에 올랐다. 단체전은 동국대(남자)와 한국체대(여자)가 우승했다.  

 

한편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경찰청장기는 국내 대표적인 5대 메이저급 사격대회 중 하나다. 2일 개막해 9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전국 410개팀 2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노수광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SK 구단은 "노수광은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마치고 귀가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졌고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병원에서 정밀 검진 결과, 노수광은 4주 진단을 받았다. 사실상 10월 한 달 동안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 치료가 끝난다고 해도 경기 감각이 확실히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결국 포스트시즌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SK 관계자는 "경기력은 빨리 올라올 수 있다. 노수광이 포스트시즌 기간에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아시안게임 휴식로 인해 11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노수광은 SK의 리드오프로 활약했다. 올해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 8홈런, 53타점, 25도루, 출루율 0.383 을 기록하고 있었다. SK는 노수광 대신 박정권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이날 롯데전에선 정진기가 1번 좌익수로 나서 노수광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한편, 황교익은 첫 번째 글을 게재한 이후 “내가 전국에서 12종의 막걸리를 선별하여 가져오겠다. 이를 맛보고 브랜드를 모두 맞힐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라, 내기를 걸어도 된다”라는 글을 재차 게시했다.  

 

올해도 1번 시드를 받은 한국은 4일 대만(8번 시드), 사다리 롤링 100 5일 호주(5번 시드), 6일 잉글랜드(4번 시드)와 경기한다. 잉글랜드는 솔하임컵 등을 통해 매치플레이에 단련됐고 올 시즌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자 조지아 홀과 찰리 헐 등이 참가하는 강팀이다. 한국은 호주와의 경기에서 두 매치 모두 이겨야 한다.   

 

이 대회에 2번 모두 출전해 6승2패를 기록한 유소연은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준비하기 위해 일본오픈에 출전했는데 우승했다. 그 기운이 전해져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1, 2회 대회에서 3등, 2등을 했으니 이번엔 우승할 차례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홈 경기가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갤러리가 많아야 공도 잘 맞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