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오는 기회를 잘 잡아야함 사다리 롤링 100 희찬이는 쭉 보니까 자신감이 경기력에 너무 많은 부분은 차지하는 것 같아서..

빠르고 활기찬 공격 플레이로, 황희찬은 최근 완벽한 사다리 롤링 100 패스와 드리블로 극찬을 받으며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축구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구단과 국가대표 무대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국가대표에서 나이대에 상관없이 78경기에 출전해 24골을 기록하고 있는 황희찬은 이미 무시무시한 울브스의 공격 옵션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황희찬이 울브스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처음이 아닐 것이다. 울브스는 2000년대 중반 설기현을 팀에 데리고 있었는데, 설기현은 글렌 호들 시대의 몇 안 되는 장점 중 하나였다. 설기현은 황희찬과 비슷하게 양쪽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타겟맨 등 다양한 공격 역할을 할 수 있었지만 관중석에서 팬들의 사기를 끌어올린 것은 속도와 골을 쫓는 능력이었다. 설기현은 또한 울브스의 7,000번째 경쟁골을 넣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잉글랜드 팀이 달성한 첫 번째 업적이다.

토트넘전이랑 맨유전 결정력 보니까 희찬이가 간다고 똥을 푸짐하게 차리는게 아닌 이상 상대적으로 못해보이진 않을듯, 희찬이가 빅찬스미스내도 팬들은 ‘아 원래 이런팀이었지’ 할거같음 ㅋㅌㅋㅋㅌㅋㅋ

#3 무시무시한 3인방의 일부

2010년대 후반, 황희찬은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두 시즌 동안 45골을 넣으며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먼저 2017-18시즌에는 유로파리그에서 조별 리그 1위를 차지하며 레알 소시에다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라치오를 차례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마르세유에 의해 행진은 막을 내렸다.

함부르크 SV에서 1년간 임대 생활을 보낸 황희찬은 다시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동료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와 인상적인 파트너십을 맺었고,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했다.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접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잘츠부르크는 2019-20시즌 중반 홀란드와 미나미노를 각각 도르트문트와 리버풀에 보내며 이 트리오의 파트너십은 막을 내렸다. 40경기에 출전해 22도움을 선사한 시즌, 황희찬은 홀란드 밑 세컨드 스트라이커로서의 자질도 발휘했다. 

"우리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다. 당연히 이 게임은 쉽지 않았고 프리미어리그는 결코 쉬운 게임이었던 적이 없다. 이제 7시즌이나 뛰었지만 한게임이라도 즐기면서 뛴 적이 없고 항상 싸워왔다. 보통 1 대 0 경기에서는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고 대개 말하지만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고 3점을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 그리고, 이 멋진 경기장에서 그리고 환상적인 팬들 앞에서 함께 뛰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Q: 당신이 프리킥을 찰 때 우리들은 저기 기자석 당신 바로 뒤에 서 있었고 골대 먼 쪽으로 차면 다른 선수들을 지나 그대로 들어가면 좋겠다 말했는데 실제로 일어났다. 이런 의도로 타깃을 겨냥하고 찬 것인지?

A: 당연히 선수들에게 좋은 크로스를 올리고 싶다. 프리킥 전담 키커는 항상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크로스를 하고 싶어 한다. 그렇다. 아무도 공을 안 건드리면 골이라도 넣을 수 있게 타깃을 맞추려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 하지만 프리킥 전담 키커로서 좋은 크로스를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내 목표지만 왜 아무도 안 건드렸는지 잘 모르겠다 (웃음). 당연히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쁘다. 비록 최고의 골은 아니었지만 그 골을 넣은 것이 자랑스럽다.

Q: 팀 안에서 역할에 대해 당신이 말했듯이 점점 더 사다리 롤링 100 많은 책임을 지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지?

A: 당연하다. 나는 이제 거의 요리스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다. 그래서 좀 슬프긴 하지만 (웃음). 난 어린 선수들을 도우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탕강가도 하프타임이 끝나고 난 뒤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면 좋을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임무를 정말 즐기려고 노력한다. 비록 내가 아니더라도 다이어와, 요리스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큰 책임감을 가진다. 모두가 체인징 룸, 경기장 안, 밖에서 리더가 되고 싶어 하며 이는 좋은 징조이고 계속해 나가야 한다.

Q: 오늘 프리미어 리그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는데.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