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아무리 후달려도 암호토토 꽁머니 승인전화 폐기업을 스폰받는건 클럽위상 나락보내는거지

알바레즈는 이전에 리버에서 주로 윙어로 토토 꽁머니 승인전화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끝난 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전이 시작하였을 때 알바레즈는 중앙으로 포지션을 옮겨 폭발하기 시작하였다.

아게로같은 포처스타일이 아닌 그리즈만 제주스 마냥 연계플레이에 빛나는 유형임

10월 훌리안 알바레즈는 리버 플레이트의 홈경기장인 엘 모누멘탈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으며, 이 경기에서 알바레즈는 2006 곤잘로 이구아인 이후 슈퍼클라시코에서 2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슈퍼클라시코 경기에서 빛을 내면 인생이 바뀝니다." 경기 이후 가야르도 감독은 이렇게 말하였다. 아르헨티나 신문 Clarin의 저널리스트 막시밀리아노 베노찌는 "팬들은 알바레즈가 교체로 아웃될때 박수를 너무 쳐 손바닥이 터질 정도였습니다."라고 썼으며, 그렇게 알바레즈는 스타가 되었다.

리버는 엘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승리한지 약 6주 만에 보카를 챔피언 자리에서 몰아내 우승을 차지하였고, 알바레즈는 88분당 1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단 21경기에 출전 총 18골 기록하면서 리그 득점왕으로 리그를 끝마치게 된다.

알바레즈의 득점 능력은 탁월했지만, 알바레즈의 창의성 또한 돋보였다. 리그에서 단 5명의 선수만이 알바레즈보다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하였으며, 단 6명의 선수만이 알바레즈보다 더 많은 기회 창출을 달성하였다.

알바레즈는 오랫동안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우상으로 삼아왔으며 2019년 La Nacion과의 인터뷰에서는 "저는 쿤 아구에로를 정말 좋아하고, 아구에로의 움직임을 따라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말하였다.

물론 아구에로의 업적에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이 큰무리일 수도 있지만, 알바레즈와 아구에로의 비교가 그저 완전히 허황된 것만은 아니다.

아구에로와 마찬가지로 알바레즈의 키는 5피트 8인치(역주: 약 173cm)이며 빠르고 믿을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체구와 낮은 무게 중심을 갖고 있어 밀어내기 어렵다.

아구에로는 때때로 골잡이로 분류되며 맨시티에서 온갖 종류의 득점을 기록하였고, 지난 시즌 알바레즈가 리버 소속으로 프리메라 디비전에서 기록한 득점 또한 비슷한 다양성을 보여준다.

알바레즈는 자신의 득점 대부분을 박스 안에서 기록하였다. 6야드 박스 내부에서 득점한 총 4개의 골은 알바레즈의 골잡이 능력을 보여주지만 알바레즈가 박스 바깥에서 기록한 득점 또한 5골이다.

발재간 장점인 지금 라리가 씹어먹는 남미 출신 비니시우스주니어가 있으니 발재간 장점인 남미 유망주도 꺼리지 말아주십쇼ㅠㅠ

또한 알바레즈는 강력한 오른발을 가지고 있지만, 토토 꽁머니 승인전화 결코 짝발이 아니다. 실제로 알바레즈의 왼발 또한 비슷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 18골 중 5골을 왼발로 기록하였다.

알바레즈는 또한 헤더 득점도 기록하였다. 비록 키가 작을지라도 아구에로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위협적이며 전투적인 성격을 통해 공중볼 경합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스타일면에서 우상인 아구에로와 가장 차이점을 보이는 점은 포지션상의 다재다능함이다. 알바레즈는 현재 주로 리버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지만, 오른쪽 윙에서도 비슷하게 효과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어린 시절은 윙어로 뛰곤 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공격수들에게 종종 포지션 변경을 요구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일 것이다.

알바레즈는 골을 노리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뛸 수도 있지만, 라인 사이 공간에 위치해 밑으로 내려오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볼을 소유하고 팀점유율을 끌여올려 줄 수있으며, 때에 따라 스피드와 기술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따돌릴 수도 있다.

훌리안 알바레즈가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자신의 우상이 써내려간 비범한 기록들에 근접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소식들에 따르면, 알바레즈는 올해 말 시티에 합류하기 전에 재임대를 떠나 리버 플레이트로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알바레즈가 가지고 있는 커다란 잠재력은 이미 확실하다.

개인적으로 어느 순간부터 남미 유망주가 발재간이 장점이면 좀 꺼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