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첼시도 압박에 있어서 한수 접고 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 맨시티임. 첼시도 접고 들어가는데 다른팀들은 더 못하지

당신이 영국 축구팀들을 5개의 왕국(그룹)으로 나눈 디 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 (the Athletic)의 과감한 글을 읽었다면, 소소한 흥미로운 포인트들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글에서도 오늘날 맨시티와 리버풀을 상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왜 ‘압박’이라는 개념이 종종 명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많이 다루지는 않았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맨시티와 리버풀을 상대로 압박하는 것이 얼마나 말도 안되게 힘든 일이다. 아니, 압박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정말 드문 일이다.” 본지의 John Muller가 말했다.

아래의 그래프는 프리머어리그 팀들이 수비 상황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상대팀이 그 팀들 상대로 어떻게 경기를 치르는지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각 부문별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들일수록 하얀색 점선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반대의 경우는 왼쪽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팀들은 맨시티와 리버풀을 상대로 한 수비 지표에서 흰색 선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양 팀을 상대로 다른 팀들이 뭔가를 하지 않았거나 혹은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FBref에서 발행된 Statsbomb의 압박 관련 데이터는 수비수가 자신의 수비 지역(우리팀 골대를 기준으로 경기장의 1/3 지점까지의 지역) 바깥에서 공 소유자를 얼마나 많이 저지하는지를 나타낸다. 이 지표는 100회의 패스 허용하는 동안 우리팀이 시행한 압박과 태클의 수로 계산된다. (분모가 크다는 것, 다시 말해 더 많은 패스 허용 횟수는 상대팀을 저지할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팀들은 맨시티와 리버풀을 압박하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는데, 10월의 같은 날 맨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했고, 브라이튼은 안필드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이 두 팀은 위 그래프에서 압박을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즌 맨시티를 상대로 한 압박에 있어서 크리스탈 팰리스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은 단 두 팀에 불과하다. 그 중 한 팀은 리버풀이다. 압박과 관련된 스탯들은 맨시티와 리버풀을 상대로 압박을 잘한 팀들은 이번 시즌 좋은 결과를 얻거나, 적어도 경기를 매우 어렵게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리버풀을 상대했던 울버햄튼이나 맨시티를 상대했던 아스날처럼 말이다)

압박하려해도

맨시티는 개인기량으로 빠져나올 애들 천지고

리버풀은 뒤로 돌려서 풀백이 뻥차면 끝

어지간히 빠른 수비수 아니면 철퇴가 답이지

물론 예외도 있는데, 압박을 할 수 없거나 할 의지가 없는 팀들이 그렇다. 맨시티와 특히 리버풀은 넓은 공간을 잘 활용하는데 이는 많은 팀들의 감독들로 하여금 뒤로 물러서서 그 공간을 줄이도록 만든다. 그리고 리버풀은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는데 오래 걸리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위 그래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압박이 성공한 경우가 맨시티를 상대로 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해볼 수 있다. 그 수치는 압박을 받는 5초 동안 공을 가져오는지 여부와 관련되어있는데 맨시티는 공의 소유권을 잃지 않는데에 능하고 또 그렇게 하길 원하므로, 그들은 그 부문에 있어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리버풀은 상대팀 선수들을 우회해서 전방으로 공을 길게 보내서 노출된 상대팀의 수비 공간으로 공격수와 미드필더들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이 아이디어는 우리 진영의 끝에서 상대팀 진영의 끝으로 이어지는 경기 양상을 만드는데 과르디올라에겐 적절하지 않겠지만, 클롭에게는 꽤나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주고 있다. 이는 구단들의 패스 스타일을 나타내는 아래의 그래프에서도 명확하게 나타난다. 리버풀은 번리만큼은 아니지만 맨시티보다 훨씬 더 다이렉트한 패스를 즐기고, 패스의 길이와 높이에 있어서도 훨씬 길고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버풀의 패스의 정확도 또한 맨시티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 여타 대부분의 팀들보다는 정확했다.

맨시티가 가둬놓고 패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애내 개개인이 다 탈압박 드리블 패스 다 가능해서 역습상황주면 개무서움 진심 개털링 개털링 하는데 얘 역습가면 존나 무서움 제주스도 빠른편이고

리버풀도 역습상황시 마네살라보고 핸더슨 로버트슨 아놀드 반다이크 티아고가 정확히 뿌려버림 그럼 먹히는거야 ㅋㅋ

이 전술은 경기 내내 지속되었고 로메우가 페르난지뉴를 압박할 준비가 됐다는 사실은 맨시티에게 억제기로 작용했다. 맨시티는 페르난지뉴가 아닌 다른 선수들에게 패스를 해야했고,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압박은 사실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다. 사우스햄튼의 접근 방식(그리고 맨시티의 잔실수들)은 맨시티가 상대 페널티박스에 도달하는 것을 평소보다 어렵게 만들었다. "공을 가진 선수를 압박하지 않고도"

두팀모두 라인끌어올리는 상대를 만나면 맨시티 는 원터치 패스로 벗어나면서 전진하고.. 리버풀은 상대를 끄집어내고 센터백,풀백에서 시작하는 패스들이 많음

리버풀은 상대가 라인 올리고 압박하면 골 넣는 것도 더 잘 넣긴 하는데 씨발 뒤가 허벌창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