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얘네 둘도 노리면 1+1 안전놀이터 브로조비치 라우타로 더브레이 인테르 장기까지 빼먹으려고하냐

레스터는 토트넘이 노리는 데 브라이와 1+1 안전놀이터 브로조비치의 이적료로 48M 유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A매치 2경기에 이어 이번달 A매치 2연전 티켓 모두 ‘완판’됐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예매 첫날에 10월 A매치 2경기 입장권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우루과이전은 1일 오후 4시 50분에 유효좌석 6만4174석이 모두 판매됐다. 오전 9시에 판매를 시작한 KEB하나은행에서 2300여장이 20분만에 매진됐다.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2시간 50분만에 나머지 수량이 모두 팔렸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파나마전도 유효좌석 2만5486석이 오후 5시경 모두 판매됐다.

축구대표팀 경기 입장권이 판매 첫날에 매진된 것은 지난 2003년 4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 이후 15년 만이다. 당시 티켓 판매를 전담했던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예매 5시간만에 매진됐다.  

레스터는 토트넘이 노리는 데 브라이와 브로조비치의 이적료로 48M 유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인테르의 재정 상태는 최악이며 강제로 1군 선수들을 팔아야하는 상황이다. 

하키미는 이미 PSG로 떠났으며 루카쿠도 조만간 떠날 듯 하다. 토트넘은 브로조비치와 데 브라이를 노리고 있으며 각각 40M 파운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스터는 이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인테르 라이브에 따르면 레스터 역시 40M 파운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데 브라이는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포파나의 대체자이며 포파나는 올해 안에 복귀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레스터의 이러한 관심은 토트넘에게 경각심을 들게 합니다. 레스터는 최근 토트넘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2년 연속 5위, FA컵 우승 등을 차지하며 매력적인 행선지가 되었습니다.

레스터는 심지어 지난 주말에 커뮤니티실드에서 1+1 안전놀이터 맨시티를 물리치며 우승하였습니다. 그 2년동안 토트넘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무리뉴와 포체티노를 해임시켰으며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패배하였고 유럽 대항전에서도 좋지 못하였습니다. 

커리어를 위한다면 레스터가 더 좋은 선택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