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무단 불참때려놓고 여론 무서워서 안했다고 토토 검증된 놀이터 땡깡피는놈인데 여론의식해서라도 당연히 열심히 뛰겠지

케인은 이적을 결심했다. 그것이 그가 토토 검증된 놀이터 합의했다고 믿었던 것이었고, 지금 나타난 것처럼, 이제 모든 것은 예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그의 프로 의식은 그의 훈련 불참 때문에  의문시되고 있다. 비록 그는 레비가 1주일의 연장된 휴가를 허락받았다고 한다지만 말이다. 

레비는 케인에 대한 올바른 결과가, 그들 사이에 지나간 이 모든 일들을 감안할 때 - 그리고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 맨시티의 제안을거 거절하는 것이라고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을까?

다니엘 레비가 회장이라는 자리에 대한 적임자라는 신화는 요즘 그의 행적을 보면 다소 허물어진다. 무리뉴 감독의 임명은 실패로 돌아갔고, 선수 연봉 인하 요구도 금방 제동이 걸렸고, 유럽 슈퍼리그에 대한 오판도 있었다. 차라리 피하는 편이 더 좋았을 싸움들도 있었다. 이러한 전적들을 볼 때, 이 우한폐렴 상황 하에서 잉글랜드의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우며 29세의 선수를 이적시키는 것은 그에게는 패배가 아닐 수 있다.

레비는 그의 이미지를 조심스레 키워왔다. 스퍼스는 에닉 그룹 인수 이후 더 좋은 위치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 20년 동안 방송 수입의 증가를 볼 때 쉽게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늘 성공의 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몇 중요한 순간에서, 그는 전화를 잘못 걸었었다.

2012년 1월 이적 기간 동안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해 타이틀 도전을 지속하지 못했던 것, 포체티노와의 관계가 나빠진 것 등...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레비는 다른 사람들 못지않게 비판에 민감하다. 특히 팬들의 비판에 더더욱 그렇다. 무엇보다도 그는, 어떤 일을 해서든지간에 케인을 지킨다는 이 결정이 훗날에 그를 잠못들게 하는 결정이 아닐지 궁금해할 수도 있다.

수비수도 수비잘하는애보다 아르테타 맞춰준다고 팔지도 않는다는거 억지로 데려오려고 58M주고 벤화이트 데려와줬고만 무슨ㅋㅋ

"근데 아스날은 윌리안에게는 큰돈을

줄 준비가 된거 같아요 그런점에서

다니엘 레비가 이적료를 더 받기 위해 시간을 끌며, 사람들이 다 지쳤을 때 비로소 딜을 완성시킨다는 루머는 늘 있어왔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해리 케인은 이적 시장 데드라인인 8월 31일 저녁에 맨시티에 합류할 수도 있다.

그 누구도 확실하게 레비의 전략을 알 수는 없으며, 그의 행동을 해석하려 할 뿐이며, 그의 결정이 확실히 내려졌을 때만이 케인의 미래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전략이 현재 맨시티의 125m 파운드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케인을 클럽에 잔류시키는 것이라면, 그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근데 시티는 케인영입하고 싶은거 아니야?돈도 많고 그릴리쉬 산돈 어느정도는 팔아서 메꾼거라며 ffp도 완화되었는데 그냥 150질러서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케인이 태업한걸 이용해서 돈 적게 쓸려고 그러는건가

선수의 관점은 명확하다 : 그는 지난 여름, 스퍼스가 트로피를 따지 못하거나 탑 포로 시즌을 마감하지 못하면 떠날 수 있다는 허락을 해준다는 것이다. 혹자는 그의 순진함에 고개를 저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한 것은 오로지 그가 들은 것에 대한 신뢰 뿐이었고, 그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더 중요한 것은, 케인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결국은 케인은 이 이적 사가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카드를 모두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비록 이것이 레비의 승리라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레비 문제의 핵심은, 케인이 남으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가 축구 선수로써 자신의 모습을 바꾸지 못할 수 없다는 인식이다. 아무리 헌신적인 엘리트 선수라도 합의를 깬 것에 대해서는 싸워나갈 것이고, 여기서부터 구단과 그의 관계, 회장과 그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지가 무지성 장기 계약 박아놓고 문서화 되있지도 않은 신사협정 들먹이며 언플 ㅋㅋㅋ 과거 딸팔이 한 ㅅㄲ답게 역겹쥬? 1주일 휴가연장을 허락받았다도 아니고 그렇게 느껴서 휴가복귀를 늦췄다는 기사보고선 할말을 잃었다 ㅋㅋ

"지금의 아스날은 20년전의 아스날과 함께

 망가졌습니다 그시절은 사라졌어요

 2004년은 지나간 일이란 말입니다.

근데 저희는 아직도 과거속의 토토 검증된 놀이터 아스날에

살고있습니다 근데 지금 아스날의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보세요 이게

지금의 아스날입니다"

'우드번이 리버풀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니'라는 답을 내놓을 것이다.

 아스날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빠른 해결책이 있습니다 확실히 윌록

같은 경우 미래와 현재를 위한 선수

였고 계획에 포함되어질수 있던 선수

였어요 에두에게 계획하고 있는게 도대체

뭔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