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메이저사이트

저저번이 그나마 나았지 저번시즌 존나 사설 메이저사이트 ? 걍 좆도쉬운거 다 날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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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은 오프더볼 상황에서 그의 팀이 "너무 착하다"며, 그의 고강도 압박 전술을 과연 선수단이 실행할 정신력과 신체력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을 품었다.



문제가 많다. 월요일 밤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100명의 맨유 팬들에게 무엇이 잘못됐는지 묻는다면 100개의 다른 답을 받을 것이다. 선수단이 워낙 엉망이라 팬들에게 이상적인 선발 라인업을 짜보라고 말한다면 100개의 다른 구성이 제시될 것이다. 이럴 때마다 본보기로 내세워 욕 먹었던 선수들을 또 탓할 수는 없다. 해리 매과이어와 폴 포그바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팬들을 실망시킨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시포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2년 동안 놀림거리로 전락해버린 중앙 수비수 필 존스는 경기에서 최고의 개인 기량을 펼쳤다.



선수단의 탓을 조금 줄이자면, 랑닉의 결정이 맨유를 돕는다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시작 전 기자 회견에서 랑닉은 명확성을 가지고 얘기했다. 통제의 필요를 얘기했다. 혼란스런 맨유에 질서를 가져오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렇게 확고한 정체성을 가진 듯한 사람이 그의 선호 체제나 선수단에 대해 불확실해보이며 초조함을 드러내는 것은 의외였다.



그의 플랜A는 좁은 4-2-2-2 대형이다. 그러나 번리전과 울브스전에서 10번 자리에 위치한 두 선수의 역할을 바꾸는 듯했다. 그린우드와 제이든 산초는 가끔씩 사이드라인에 위치하는 전통적인 윙어처럼 움직였다. 똑똑한 울브스팀 상대로는 전반전에 옛날식 4-2-4 전형을 보여주는 듯했으나, 활동량이 떨어지는 전방의 에딘손 카바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하는 맨유의 측면 자원들은 소유권이 없을 때 중앙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와 네마냐 마티치를 보태주지 못하면서 측면까지 벌어지게 만들었다. 맥토미니와 마티치는 경기장 위로 정확성과 속도를 가지고 볼을 전진할 능력이 없다. 전방 2인 체제도 2년 전 구단에 합류한 뒤로 내내 최고의 선수였던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수를 살리지 못했다.



랑닉은 전반전이 종료되고 나서 4백을 아예 버리고 3백 체제로 전환하며 팀의 전술을 다시 조정했고 여기서 산초가 왼쪽 윙백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발전의 기미가 미약했고 그가 들어오고 나서도 골대 한번, 호날두의 난사 한번밖에 나오지 않은 5분의 시간만이 남아있었다. 챔피언스리그 경쟁팀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는 경기력이었다.



랑닉은 체제뿐만 아니라 선수도 손보는 중이다. 처음에는 디오구 달롯과 알렉스 텔레스를 주전으로 기용했지만 다시 아론 완비사카와 루크 쇼가 연속으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네마냐 마티치 또한 마찬가지다. 지난 달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프레드를 제치고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했다.



페르난데스는 번리전 출장 정지로 제외되었지만 사설 메이저사이트 평가의 잣대에 올랐다. 랑닉은 60분대에 교체 선택지가 그린우드나 카바니 둘 중 하나를 빼는 것밖에 없었다지만, 여기에 주장직을 맡고도 존재감이 없었던 호날두의 언급은 없었다. 호날두의 충신들조차도 오늘 밤 호날두가 과연 팀적으로 이득이었는지 손실이었는지 의문을 품을 만했다.



랑닉이 변명을 한다면 원래 계획에 결함이 있을 때 조정을 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지만 거기엔 위험성이 있고, 너무 많이 조정을 하고 일관성이 없으면 맨유 선수단의 신뢰를 잃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할 것이다. 합리적인 주장이다. 그러나 맨유 선수들 본인도 신뢰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일관된 정체성을 찾기 위한 랑닉과 맨유의 모험은 계속된다.


뭔 시발 마샬이 거절중이야 맹구가 임대료 안준다고 거절때린건데 ㅋㅋ


방출 되건 안되건 아예 감독플랜에서 나가리된놈을 왜 자꾸 기용될거라고 미는지 모르겠네


그냥 어떻게든 좆두가 선발제외되는것만은 보기싫어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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