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네 대체자로 데려왔는데 실바 사설 메이저사이트 번호 달고 아게로 자리에서 뛰는 새끼....

확실히 예전엔 어시 수 산정기준이 모호하던 사설 메이저사이트 시대여서 그런지 상이해도 너무 상이하긴하네. 내가 번역한 글 원문 가보면 21세기 이후에 팀에 소속해있던 선수 대상 transfermarkt데이터 기준으로 집계한 순위라고 되어있음. 그래서 나도 졸라의 데이터를 transfermarkt에서 확인한거였고..

암튼 그냥 명확하게 확인 가능한 골수에 관한 데이터 산정이 아니고서야 도움수 산정법이 이렇게 까지 차이가 난다면, 확실히 도움수 산정의 명확한 기준이 생긴 시대이자 정보 기록 관리가 어느정도 퍼지기 시작한 인터넷 발전 세대 이후 세대 선수들부터 비교하는게 맞는것 같단 생각이 드네. 아마 원문 기사 작성자도 그래서 21세기의 선수만을 대상으로 잡아서 기고중인게 아닌가 싶기도하고..7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스페인)

첼시재적: 12년 여름 ~ ing

클럽통산: 429경기 14득점 53어시스트

대표팀 통산: 29경기 1득점 1어시스트

7위는 현재까지도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차지했다.

20-21시즌 종료 시점에 공식전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현 첼시 소속 선수로써 이번 랭킹 탑10안에 속한것은 아스필리쿠에타가 유일하며,

수비 포지션 선수로써 유일하게 탑10에 이름 올린 선수이기도 하다.

6위. 세스크 파브레가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지난 시즌 페란 토레스와 함께 훈련하며 경기력을 향상시켰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란 토레스를 윙어에서 센터 포워드로 전향시키기 위한 튜터로 아구에로를 낙점했다.

맨체스터 시티 스카우트팀이 페란 토레스를 발견했을 때,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막 떠난 르로이 사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여겨졌다.

언뜻 보기에는 페란 토레스도 르로이 사네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대체선수처럼 보였을 것이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토레스는 지난 시즌 대부분을 사설 메이저사이트 아구에로와 함께 훈련장에서 보내며 이 스트라이커를 대체하기 위해 연마해야 할 특성과 움직임을 개발했다고 한다.

시티팬들은 페란 토레스가 다른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확연히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의심할 필요 없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레스터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와 비교한 페란 토레스의 시즌 초반 활약에 고무될 이유가 있다.

바디는 레스터의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의 플레이를 독려하는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센터백을 위협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한 명과 상대하는 수비수들의 페이스를 시험하기 위해 활발하게 전방에서 움직인다.

이 21세의 선수는 21/22 시즌 시티의 공격라인을 이끌 것으로 보이면서 이러한 면에서 상당히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