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토트넘 빅클럽 맞아 파워사다리 시스템배팅 성적이 딸리는거지

1. 기본적으로 코로나 걸릴 확률과, 코로나 파워사다리 시스템배팅 뒈질 확률이 백신 부작용 일어날 가능성보다 전자는 몇십배, 후자도 몇배임. 남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부작용 때문에 백신 안맞겠다고 꿍얼대는 애들은 바보들임.

2. 그리고 내가 백신을 안 맞음으로서, 백신을 맞을 수 없는 몇몇 경우들에게 전염시키거나, 돌파 감염의 숙주가 될 수 있음. 백신을 안 맞은 내가 퍼트리는 질병으로 인해 누가 죽거나 질병으로 괴로워한다면 그건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영역이 아님. 미필적 고의로 인한 상해, 음주운전이랑 다를 바가 없음.

3. 본인이 기저질환이 있거나 하는 등 건강 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 맞거나, 나이나 환경 등 꼭 못 맞을 요인이 있는게 아니라면 맞는게 맞음.

키미히처럼 백신을 맞을지 말지 결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6개월 뒤에는 어떻게 되는지

- 누구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나는 왜 요주아 키미히가 심각한 중대범죄자 취급을 받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키미히의 백신이슈에 대한 논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는 10%의 선수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중 5명이 바이언 선수라고 하는데

- 이런 것 같다. 이제 백신접종을 하지않은 누군가를 찾을 것이고, 정치인이나 연구원 또는 의사들에 의해 밝혀진 누군가들에게는 꼭 다들 한마디씩 거들고 있다.

다른 선수들이 키미히에게 백신접종을 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책임자들이나 구단, 의사들에게 정보를 얻을 것이다. 백신의 부작용은 무엇인지 라던가 백신으로 인한 위험성은 어떤것이 있는가 하는 것들 말이다. 요주아 키미히는 물론이고 다른 선수들 역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권리가 있다. 나는 아직 백신접종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이다.

대다수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염률, 중증위험도, 사망률 등 감소) 부작용을 감수하고(백신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음) 접종하는 상황에서 불이익이 가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음.

폴란드 리그에서는 이런 이슈가 없었는지

- 몇 달 째 이곳에서 지내고 있는데 아무런 논란도 없다. 아직 우리팀에도 백신을 맞지않은 선수들이 있다. 이 코로나-19 감염병은 지난 2년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 계속 존재하던 문제였다. 중환이 되었던 사람들도 있고, 돌아가신 분들도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는 질병에는 코로나 말고 다른 질병도 있다.

키미히는 <We kick Corona> 캠페인을 주최했기에 더욱 이런 논란에 쌓였다.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이었지만, 백신접종 과정을 위한 기부도 했는데

- 글쎄, 그건 논란일 뿐이고 백신광고를 하면 할 수 있는일이 없다. 재차 말하지만 그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경기장에서 헐떡이면서 마스크없이 사방팔방 뛰어다녀야하는데 타선수들은 싹다 백신맞고 키미히만 안맞으면 다른선수들은 불안하지 않겠음?

키미히는 혼자가 아니다. 그의 주변에는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선수들도 있고, 백신접종을 도와 줄 구단도 있다

- 나는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사상을 주입하기 위해 강요하는 토론을 이해하지 못한다. 상대가 받는 압박은 나날이 늘어간다. 백신을 맞으면 완전 다른사람이 되는가? 다들 키미히에게 널 마리엔 광장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챔피언십에서 처럼... 주사기와 예방 접종으로 위험한 순간을 피하고 사람들을 돕는...

그리고 사회에 더 많은 보호를 제파워사다리 시스템배팅 공할 수 있을지도...

- 분명히 그럴 것이다. 하지만 키미히 역시도 자신이 클럽의 모든 곳에서 코로나 검사를 매번 하고있다고 말했다. 구단에서도 실제로 그렇게 하고있다.

그것이 키미히의 주장이다. 키미히는 매번 코로나 검사를 하고, 접종을 한 선수들보다 더 많은 통제를 요구받는다

- 결국 이 논란에 YES or NO 라는 건 없다. 백신이나 백신접종에 대한 이슈는 앞으로 항상 있을 것이다. 어느곳을 가던, 어느곳에 있던 우리는 앞으로 몇달 혹은 수년동안 이 논의를 미뤄둘 수 없을 것 같다.

축구 선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마스크 벗고 밀접 접촉에 수십km 뛰는 경기를 매주 하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왜 방역수칙 잘 지키고 검사 자주 하는 일반인 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축구 안하고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내 몸 내 선택 주장했으면 독일 내에서도 아무 말 안나왔겠지

키미히가 축구 선수라는게 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