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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등번호 7번을 입을 것이라고 클럽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36세의 이 선수는 자신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첫 출전할 때 달았던 등번호를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인 카바니로부터 양도받아 21번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호날두는 영국 규정에 따라 5일간의 격리가 끝나면 맨유에서 팀 훈련을 시작할 것입니다.

목요일, 호날두는 출장 정지로 인해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하차 후 영국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다시 7번이라는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나 자신조차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놀라운 행동에 대해 카바니에게 크나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유는 웹사이트에서 "포르투갈 슈퍼스타는 맨유에서의 첫 번째 시즌에서 그가 입고 뛰었던 전설적인 셔츠 번호를 착용한 것으로 유명했으며 이제 우리는 호날두가 다시 한 번 이 등번호를 달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맨유로 충격적인 이적을 완료했으며 토토 먹튀검증업체 순위 9월 11일 토요일 프리미어 리그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맨유의 두 번째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화요일 아일랜드 공화국과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국가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지만, 세레머니 도중 셔츠를 벗었다는 이유로 심판에게 경고를 받으면서 다음 경기를 결장합니다.

한편,호날두는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이란에서 109골을 넣은 알리 다이의 이전 기록을 넘어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111골을 기록하는 데 있어 두 번의 헤딩 골을 넣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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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로 이적하지 못한것에 분노 했습니다.(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