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무대에서 보여준게 없는데 토토 메이저 안전놀이터 넘을재능은 좀 그렇지않나 ㅋㅋ

현재 아르헨티나 리그의 3대 재능은 알란 토토 메이저 안전놀이터 , 훌리안 알바레즈 그리고 티아고 알마다라고 생각한다. 

훌리안 알바레즈는 바로 유럽으로 가게 되었지만 벨라스코는 FC 댈러스와 계약을 맺었고 티아고 알마다의 경우다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 계약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벨라스코 같이 뛰어난 선수가 유럽으로 바로 가지 못하는 것은 조금 속상한 일이다. 하지만 알바레즈와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다. 알바레즈는 가야르도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무럭무럭 성장했다. 벨라스코는 인디펜디엔테에서 뛰면서 총 4명의 감독 밑에서 뛰었다. 팀의 플레이 스타일도 계속 바뀌었다. 

5.5M 유로로 댈러스에 가게 되었다. 만약 벨라스코가 보카나 리버 선수였다면 더 높은 가격표가 붙었을 것이다. 

인데펜디엔테의 재정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빚이 많고 아직 지불하지 못한 이적료가 많다. 바이아웃이 20M 유로라 개인적으로는 10M 유로 이상이 하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낮은 가격에 미국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고무적인 점인 댈러스와 뮌헨이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댈러스의 어린 선수들은 뮌헨에서 훈련 받는다. 미래에 뮌헨 이적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럽 이적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 

그 외 언급된 유망주들

* 세자르 이바녜즈 (Cesar Ibanez): 우라칸, LB, 22세, 에너지 레벨이 높다, 태클 횟수 및 성공률이 상당히 높다. 이런 수준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 MLS 이적이 예상됨.

* 나자레노 콜롬보 (Nazareno Colombo): 토토 메이저 안전놀이터 (작년 데펜사 이 후스티시아로 임대), CB, 22세

지난 시즌 데펜사 이 후스티시아의 수비에 큰 공헌을 한 선수. 15경기 1패 기록을 세웠다. 공격적인 성향의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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