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파워볼 필승법 축구의 황금기를 이끈 선수였다.

이렇게 끝?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파워볼 필승법 로마행 비행기에 절대로 탑승하지 않는다 했다.

이 한국 선수는 불명의 핑계를 들었다.

모든 계약이 끝나고 로마 비행기를 타기 전날 밤 이영표는 꿈에 신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 신은 이영표에게 세리에A에서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지 말라고 전했다 하며 

이 믿거나 말거나 한 사실은 실제로 협상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이 사실은 스포츠 디렉터인 다니엘레 프라데에 의해 드러났으며

그는 이영표가 "큰 이유도 없이 단지 종교적인 이유와 개인적인 이유로 로마로 이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라고 확인시켰다.

천주교의 도시인 로마로의 이적을 거부한 파워볼 필승법 종료인인 이영표의 다소 이상한 거부였다.

이영표는 기자회견에서 단지 개인적인 이유로 로마로의 이적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 후 이영표는 토트넘에 더 머문 뒤 도르트문트, 알힐랄, 벤쿠버로의 행보를 이어갔다.  

자신의 종교때문에 그런 선택을 할수있지만, 종교때문에 다른 나라 법을 어기면서 중동 간것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