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강가 풀백으로 쓸것같던데 산다 중에 한명 파워볼 필승법 팔고 로메로 로든이랑 산걸로 돌리면될듯

다이어 줫털리고 안그래도 답답한 인상 파워볼 필승법 억울한 표정 쳐짓는거 볼바에 로메로 카드 먹는 모습 보는게 나음

하지만 로메로는 태클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그리고 가까이 다가간다...

탕강가 풀백으로 쓸것같던데 산다 중에 한명 팔고 로메로 로든이랑 산걸로 돌리면될듯

그리고 태클을 함과 동시에 공을 안전한 곳으로 보낸다.

i파파라치 유벤에있을때 자계 좋아하지않았나 ? 나이가 걸려서 그런가

루카쿠의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머리에 손을 올리는 행동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이 장면이 토트넘이 로메로를 영입한 이유, 궁극적으로 약 4,300만 파운드에 430만 파운드 추가 옵션으로 아탈란타와의 힘든 협상을 견뎌낸 이유를 설명해 준다. 로메로는 토트넘이 2년 전 탕귀 은돔벨레 영입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계약을 맺는 조건으로 첫 시즌을 임대로 합류했다. 임대가 만료되면 5년 계약이 자동적으로 체결될 예정이다.

로메로를 설득하는 것은 간단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새 풋볼 디렉터는 2년 전 제노아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로메로에게 구단의 비전과 희망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7번 출전한 로메로가 세리에 A에서 3위를 한 아탈란타에 머물렀다면 다음 달에 다시 챔피언스리그에 출절할 수 있었을 것이다). 디애슬레틱은 로메로가 2년 전 토트넘에 입단한 지오반니 로 셀소와 이적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해하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아탈란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임대로 영입했는데 두 선수는 아탈란타에서 활약했으며 로메로에게 또 다른 낯익은 얼굴이 될 것이다.

그래서 결국 토트넘은 로메로를 영입했지만 선수들을 팔 때 지주 회사라고 알려진 아탈란타와 가격을 합의하는 데 몇 주가 걸렸다. 아탈란타는 로메로 매각에 동의하기 전에 대체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현재 유벤투스와 메리흐 데미랄에 대한 임대 영입 합의에 도달한 후 그렇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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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도 로메로에게 관심을 가졌는데 리오넬 메시가 로메로를 구단의 보드진에 추천했다고 여겨지지만 재정 문제로 인해 로메로와의 계약이 무산되었다. 파라티치는 자신이 잘 알고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에 대해서가 아니라 토트넘에 임명된 6월부터 불안한 수비를 개선하기 위한 센터백 계약을 맺는 것이 우선이었다.

로메로를 높이 평가한 것은 파라티치뿐만이 아니다.

로메로는 올 여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도움을 줬는데, 세 번의 경기에 결장했다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지난 시즌 올해의 세리에 A 수비수로 선정되었다.

로메로는 투박하고, 공격적이며, 말도 안 되는 파워볼 필승법 센터백이며, 앞으로 나아가 패스를 골로 연결할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로메로는 센터백으로는 키가 큰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신체적으로나 날카로운 플레이를 구사하여 전설적인 센터백인 파비오 칸나바로와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한 소식통은 "로메로는 이탈리아에서 몇 년 동안 뛰었고 이탈리아 수비수처럼 뛰어요. 로메로는 투박하고 그곳의 문화는 수비로 유명하죠."라고 말했다.

로메로는 4월 말에 23살이 되는 등 아직 어리지만, 경기를 할 때는 로베르토 아얄라와 월터 사무엘과 같은 아르헨티나 전통적인 센터백들처럼 경험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 로메로의 친아버지는 아들이 벌써 서른쯤 되어 보인다고 농담까지 한다.

토트넘의 새로운 영입생인 로메로는 또한 타협하지 않는 접근으로 한 두장의 카드를 받기도 한다. 로메로는 이탈리아에서의 세 시즌을 통틀어 102경기에서 39개의 옐로 카드와 3개의 레드 카드를 받았다. 로메로는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을까 봐 지난 시즌 여러 차례 교체 아웃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카드 수집에도 불구하고, 유럽에는 "쿠티"로 알려진 선수만큼 인기 있는 젊은 센터백이 거의 없다. '쿠티'는 크리스티안이라고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누나 알다나가 어렸을 때 지어준 별명이다.

로메로는 13살 때 "유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