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더브레이 까지 데려와서 파워볼 필승법 더브레이 로메로 라인 구축하면 지릴거 같긴함

10년이 지난 지금, "쿠티"는 그 꿈을 파워볼 필승법 이루었고, 이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이 로메로가 해낸 방식이고, 토트넘이 영입한 이유기도 하다.

올 여름 브라질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까지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름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사실, 그 대회까지만 해도 몇몇 전문가들은 로메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고 인정했다.

로메로의 겸손한 성격과 공격수들이 항상 훨씬 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칠레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내륙의 작은 마을 빌라 라고 리바다비아 출신이라는 사실이 합해져서 그의 고국에서의 로메로에 대해 알려진 것은 올 여름까지 거의 없었다.

어린 시절, 로메로는 형과 사촌들과 축구를 하면서 강인해졌다. 로메로의 아버지 키토는 지난 6월 아르헨티나 스포츠신문 올레에 "로메로는 막내였지만 스스로를 방어할 줄 알았어요. 이미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과 같이 23살이지만 30살로 보이는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죠."라고 말했다.

전 선수이자 현재 코르도바 클럽 벨그라노의 스카우트인 구스타보 스팔리나는 젊은 로메로에게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스팔리나는 올해 초 "로메로를 처음 봤을 때 훌륭한 수비수라는 것을 단번에 깨달았어요. 매우 진지했고, 전혀 웃지 않았고, 존재감이 풍부했죠." 13세의 로메로는 스팔리나에게 자신의 꿈은 "유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스팔리나는 벨그라노를 설득해 얼마 지나지 않아 끈기와 공격성에 깊은 인상을 남긴 뒤 20세가 된 지 두 달 만인 2018년 여름 제노아로 이적했다.

공격적인 수비의 정신적 고향인 세리에 A로 이적하는 것은 재능있지만 원초적인 로메로를 위한 교육이었다. 로메로는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때 사실상 재앙이었어요. 제노아에서 수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죠."라고 말했다.

로메로는 데뷔하자마자 그해 여름 유벤투스에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격을 수비해야 하는 등 매우 빨리 배워야 했다. 로메로는 토리노에서 1-1로 비긴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다음 경기인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끝날 무렵까지 일관되게 경기를 해 유벤투스의 눈에 띄었다.

파라티치는 로메로를 유벤투스로 데려오는 데 이적료 파워볼 필승법 약 1,700만 파운드를 들였고 이탈리아에서는 드물지 않은 이적 과정처럼 제노아로 즉시 임대했다. 이듬해 로메로는 완전 영입 옵션과 함께 아탈란타로 임대됐다. 아탈란타는 로메로를 토트넘에 임대보내기 직전에 그 옵션을 행사했다.

아탈란타에서 막 끝난 시즌은 토트넘이 어떤 선수와 계약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로메로는 오른쪽 센터백(24%)으로도 활약했지만 아래 그래픽에서 알 수 있듯이 3백 중앙 포지션에서 대부분의 시간(75%)을 보냈다.

토트넘의 새 감독인 누누 에스피리토투 산투가 3백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중앙에 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누가 4백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로메로는 중앙 수비진의 일원이 될 것이다. 로메로는 오른발잡이라 토트넘이 현재 가지고 있는 왼발 센터백 부재(3백 왼쪽에서 뛸 수 있는 벤 데이비스 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토트넘은 다빈손 산체스를 매각하고 이 기간 동안 또 다른 센터백을 영입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중앙 수비수나 오른쪽 수비수로 뛸 수 있는 볼로냐의 토미야스 다케히로는 올림픽이 끝난 뒤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토미야스가 오른쪽 수비수로 뛰면 에릭 다이어, 조 로돈, 그리고 잠재적으로 갈라타사라이가 임대 영입을 원하는 자펫 탕강가가 남게 된다.

일단 경기에 나와서 보여줘라 그래야 믿을거다.. 그동안 맞은 통수를 생각하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