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정팀 맨유를 상대하는 일이 파워볼 필승법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네빌과의 맨유에서의 12년 반 생활 회고 파워볼 필승법 인터뷰 

로이킨 -"퍼거슨 감독은 나를 자주 잡아당기며 '너 지금 맨체스터에서 외출해있고 새벽 2시 반이 되어서야 택시 타고 집에 간거 알아'

라고 뭐라 하곤 하셨지 난 그럴때 마다'네 맞아요 근데 우리 계약상 있던 48시간 규칙을 어긴건 아니잖아요?'라고 대답하곤 했어

난 그와 말다툼을 자주 하곤 했지. 그는 내게 '너 도대체 술 몇병이냐 마셨냐?'라고 물어보곤 했는데 난 '아마 10~11병정도요라고

말했고 그는 '뭐! 10~11병?'이라 대답하곤 했어 사실 진실을 말하자면 1시간마다 마셨는데 말이야 

분명히 그럴듯하게 선의의 거짓말처럼 보이는걸 하였고 난 웃으면서 상황을 회피하려 했었지. 난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았어

그래도 수요일밤을 지새우고 나서는 죄책감 때문에 다음날 목요일 아침부터는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 했어

그리고 토요일에는 경기에 항상 이기는편이 파워볼 필승법 낫겠다고 생각했지 왜냐하면 토요일은 외출하는 날이었고

만약 (진 상태에서)감독이 우리를 발견한다면 우리는 곤경에 처할게 뻔했기 때문이야

근데 솔직히 지금 내가 어떤 선수가 술집에서 화요일이나 수요일 오후 1시에 술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좋게 생각하지는 않을거 같아 하지만 우리는 그당시 어찌되었든 모두 그러곤 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