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장 무슨 소설 도입부 같네 토토 롤링 낮은 사이트 '몹시도 괴로웠던 서른한번째 하루가 지나가고, 1월 이적시장은 끝자락을 만났다'

에투가 생각없이 내뱉긴 했는데 일부러 심리싸움토토 롤링 낮은 사이트 로 케이로스가 이용한 듯. 카메룬에서 일어난 사고고 협회장이니만큼 발언을 조심하긴 해야지.

근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아프리카에선 진짜 큰대회이긴 하나보네... 근데 왜 아시안컵하면 뭔가 큰대회라는 느낌이 안들지...

3번째 영상 볼이 발에 맞기도전에 포기하는놈은 뭐지?.. 들어가는게 100% 확실해도 움직여야 하는거 아닌가

오스트리아 터키 이런데보다 수준 더 낮을거 같은데 막말로 리그평균적인 수준은 k리그보다 못할듯

예선부터 계속 이겨서 올라간 레인저스는 최종성적이 8강 16강이여도 점수를 많이 받을수밖에 없음

얘랑 미토마가 가와사키 있다가 ACL8강 및 올림픽 이후 팀 옮기면서 가와사키 경기력이 이상하리만치 나빠지고 무패 4관왕 도전은 끝나버렸지.

ACL, 일왕배, 리그컵 무패 PK탈락에 리그 2패 우승인가 했음

레비가 유독 빡친게 그래서였구만. 바이아웃 80m비싸서 리버풀이 그동안 어버버하고 간보면서 못산건데, 레비가 오랜기간 공들여서 값 다 깎아놨는데 리버풀 그소식 줏어듣고 낼름 냠냠 ㅋㅋㅋ

당장 수비진만 봐도 김민재 잘하는거 인정 근데 아스날에서 주전먹은 토미야스보다는 밑이잔아 우리는 김민재빼면 솔직히 센터백 같은경우 일본선수개인기량 비빌애들 만지안은데 일본은 또 이타쿠라 쿄같은 샬케에서 평점꽤나 높게받는 센터백이라던지 백전노장 요시다마야도 있고 미드필더보면 이재성 권창훈 황인범 백승호 정우영 이런선수들 뛰어나긴하지 근데 슈르트가르트에서 주장까지 맡고있는 엔도와타루라던지 이번시즌이야 좀 죽쓰고있지만 그동안 공격포인트 10개이상 프랑크부르트에서 기록한 카에다마이치 벨기에리그 나름 씹어먹고 국대에서 날라다니고 있는 이토준야 psv에서 주전먹고있는 도안리츠보다 우위점하는 선수 솔직히 없잔아 마요르카에서도쿠보가 이강인보다 앞서가는건 이제 웬만하면 다 아는 사실이고 공격진은 황의조 손흥민 덕분에 뭐 한국이 일본보다 우위점하는거 인정함 근데 미드진 수비진만 보면 한국보다 우위점하지

솔직히 겨울 이적시장에 비교적 즉전감인 벤탄쿠르랑 클루쉡싀끼 영입한건 무난초라고 봄ㅋㅋㅋ콘테가 와서 빅사이닝 기대해서 그렇지 재고정리도 나름 성공했고 다음 이적시장 준비하게끔 콘돔벌레 내쳐서 주급체계도 어느정도 잡았고

리버풀도 동일하게 디아스가 대표팀 뛰고 있을때 계약했던거보면 자리에 없었던건 큰 문제는 아니었는듯

여러 이적사가를 종합해보면

1. 디아스의 바이아웃은 80m이지만 포르투는 60m으로 책정

2. 리버풀은 지속적인 관심은 있었지만 포르투에게 여름에 거래하자고 다른 클럽이랑 협상과정에서 합의점이 도출된다면 알려달라고 말함

3. 포르투에겐 여러 클럽들 관심을 보이는건 좋아할만한 상황

4.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데려오기로 마음먹고 이적료 45+ 부대조항 15m에 합의

5. 포르투는 합의점이 도출됐으니 리버풀에게 알려줌

6. 리버풀은 수석 스카우터를 통해 디아스 에이전트에게 협상에 참전하겠다고 말함

7. 리버풀은 협상에 들어갔고 토트넘이 협상한 빡빡한 부대조항을 어느정도 풀면서 포르투가 필요했던 자금까지 선지급하기로 합의

음 일단 토트넘과 협상 분위기는 확실히 나쁘진 않았던거 같음

멘데스가 문제라고 하는데 이 문제였으면 협상 전에 걸고 넘어졌을테니

근데 리버풀이 끼어들기 전에 포르투갈 토토 롤링 낮은 사이트 잡음이 터져나온거 보면

위에 정리한 사가와 같이 포르투에서 경쟁을 붙이기 위해 리버풀을 끌어들인게 맞는거 같음

결국 토트넘이 디아스를 데려오려면 리버풀과 무조건 경쟁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니 어떻게 되던 리버풀 갔을듯

작년 여름에 포르투는 리버풀한테 그루이치를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영입을 했는데

포르투가 재정이 안좋아서 바로 살 수가 없었던 모양임

그래서 리버풀에서 이적료 지급을 다음 시즌으로 연기해주는걸로 그루이치를 영입할 수가 있게되었고

이때문에 포르투가 이번 디아스건에서 리버풀 편의를 봐준감이 있는거 같음

잘한 부분은 뭐 어떻게든 이탈리아&유벤투스쪽 라인을 살려서 둘을 영입하긴 했다는 건데 이 둘의 활약상에 따라 이게 잘한 건지 못한 건지 결과가 나올 거고, 못한 부분은 세리에A서만 잦게 일어나는 스왑딜을 PL 와서도 스왑딜 위주로 알아보다가 실패한 것 (타 구단들은 자꾸 이런 제의를 하는 것에 의아해했다고...)

구단이 처한 상황에 비할때 겨울이적시장 생각보다는 잘 보낸거같다고 생각하고, 기대했던 만큼보다는 모자랐던거같음. 유럽대회 가시권에 있긴해도 어느정도 경쟁력에서 부족한부분이 있다보니 어쩔수없는거같음. 이번시즌에 4위먹고 다음이적시장 기대하는게 베스트겠지

이 건 파토난게 히첸탓이라 보는건가 히첸이 뒤집어쓰고 나간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