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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클란 라이스  (6)

A: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재미로 그랬다면 우리는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Q: 이제 완전해진 팀에서 당신의 비전이 보이기 시작했나?

A: 징조는 몇개월전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오늘 여러분들은 다른 팀을 봤을 겁니다, 단지 선수들의 이름에서뿐 아니라 퀄리티에서 달랐습니다. 그렇게 다른 팀이었죠. 

우린 많은 것을 바꾸길 원했고, 바꾼 점들이 진화하길 원했어요, 우린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저 그중에 또다른 한 걸음이었을 뿐입니다.

Q: 아론 렘즈데일을 출장시켰다. 오늘 그는 어떠했고, 그는 당신의 넘버원 키퍼인가

A: 그는 오늘 정말 잘했습니다. 단지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팀에 에너지를 전파했어요. 수비진과의 케미 그리고 그의 리액션들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팀에는 두 명의 판타스틱한 키퍼가 있습니다. 우리는 베른트가 그동안 팀을 위해 해준 것과 그가 얼마나 훌륭한 키퍼인지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은 아론이 출장하는게 맞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팀의 어떤 다른 포지션에서도 그런 결정을 내려야 하고, 그것이 오늘은 골키퍼 포지션이었을 뿐입니다.

Q: 키퍼에서 로테이팅을 생각한다는 뜻인가, 토토 롤링 낮은 사이트 아니면 렘즈데일이 넘버원 키퍼인가

A: 이들의 경기력을 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좋은 퍼포먼스를 원하고 승리가 필요합니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팀에 자신감을 가져오는, 그런 믿을 만한 선수이면 누구든지 경기에 출장할 것입니다.

Q: 토미야스는 어떠했나? 왜 60분에 뺀건가? 미리 생각하고 있던 교체인가 아니면 부상인가

A: 그는 정말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를 처음 봤을 때 받은 인상이 그렇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짓고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피치위에 들어서면 매우 집중하고 결의에 차게 되죠.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정말 잘 이해하고, 오늘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당시 경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지 이팀에서 하루하고 반나절만 훈련했었죠. 오랜 여행에 곧바로 첫경기를 뛰었으니 그를 빼주는게 나았습니다.

Q: 당신의 감정들에 대해 얘기했는데, 혹시 경기 끝나고 울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