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토토 이벤트

펠레 방한 당시 동대문 운동장에서 3+3 토토 이벤트 본 어르신도 점프력 얘기 하시던데 사람 키보다 높게 점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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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레전드 올리버 칸은 레비가 다른 선수들을 3+3 토토 이벤트 보며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다면 매우 실망스러울거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만약 레비가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다면 정말 실망스러울것입니다 그보다 그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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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롱도르는 11월 29일 프랑스 풋볼에 의해 발표되며 레비는 지난시즌 41경기 48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과 독일 슈퍼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올시즌 역시 25골 2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아자르에게 영감받은 로프터스 치크


발표되기전에 결과 나온듯한 언론 그리고 올해 중반 부터 미리 앞서 누구를 몰아가는 여론은 진짜 고쳐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한 번 여론이 형성되면 성적을 내더라도 그것을 뒤집기가 쉽지가 않고 발표전에 확정된듯한 기사가 시상 분위기 김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치크는 풋볼 데일리 언필터쇼에서 아자르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저명한 축구계 레전드들 여론은 레반도프스키가 발롱도르 위너로 합당하다고 생각하나 보네. 솔직히 작년에 레비 퍼포먼스는 골게터로써 보여줄수있는 모든걸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레비의 해가 맞다고 생각함. 부상만 아니였어도 챔스에서도 좋은 결과 냈을텐데 아쉽긴하다. 발롱도르가 특정한 누굴 밀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 아니라 모두가 경쟁해서 쟁취할수 있는 왕관같은거라고 생각해서 나도 레비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그가 처음 첼시에 왔을 때는 아마 21살이였을 겁니다 그떄 나는 꽤 가까운 관중석에서 그의 플레이를 지켜봤는데 그가 상대팀과 경기할 때 팬들이 보내주는 환호성을 나는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다시 느껴보고싶다"라고 이야기했다


* 2021년 11월 13일 기사입니다. 아르헨티나 최대 축구잡지사인 [엘 그라피코]와 101가지 질문을 주고 받은 형식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부분만 발췌해서 번역했습니다.


1번 질문: 생일은 언제인가요? 


전 1938년 10월 22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저의 부모님은 제 출생신고를 늦게 했습니다. 결국 11월 5일이 제 호적상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은 항상 10월 22일에 내 생일을 축하해주곤 합니다.



다섯 명중에 비교하면 펠레가 맞긴함. 이제 호날두를 비교대상에 섞기에는 누적치가 말도안되게 쌓인상황이라 더 윗클래스 선수로 분류하는게 맞지. 개인적으로 작년 세리에 득점왕 찍고 올해도 폼 안떨어지고 유지하는거 자체가 말도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호날두랑 저 다섯명사이에는 벽하나가 생긴느낌이라 이제


41번 질문: 축구 때문에 울어본 적이 있나요?


글쌔요. 눈물을 흘린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3+3 토토 이벤트 화가 난 것만은 분명해요. 1982년 월드컵 때 2차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을 때였죠. 아, 1978년 월드컵 때 비록 우승을 했지만,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에게 패한 경기에선 화가 났습니다.


확실히 펠레 세대 사람들은 펠레를 꼽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기가 축구를 가장 재미있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볼 시기가 10대~20대 즈음이니까.

저도 후대에 어떤 뛰어난 선수가 나온다 한들 호돈 메좆만큼은 아니었다고 할 것 같긴 해요 ㅋㅋ


기량적인 측면에서 분명 의견은 갈릴 것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기술만 보면 호돈이 펠레보다 더 뛰어났다고 생각하고 경기 영향력 측면에서는 메시 마라도나가 더 뛰어난 선수였다고 평가하지만 펠레는 약간 축구계의 선구자 같은 느낌이고 과거 축구에서 현대적인 기술을 선보인, 또 축구를 전 세계로 널리 퍼뜨린, 어떻게 보면 축구 그 자체인 선수이므로 그냥 논외의 대상으로 보고 나머지 선수들을 비교해야 된다고 생각하기까지 합니다 ㅋㅋ


아마 펠레를 비교 선상에 두게 되면 펠레보다 위대한 선수는 있을 수가 없을 테니까요. 뉴턴의 위상을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후대의 천재들이 넘을 수 없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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