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력이 좋아서 잘할거같음. 탈압박만 3+3 토토 이벤트 어느정도 장착된다면...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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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기 - 1980년
이적료 - 3+3 토토 이벤트 스왑딜
당시 이적료 레코드를 갱신하면서 10대 공격수를 영입한 것도 아
스날 답지 않았지만, 불과 2달 만에 레프트백 케니 샌섬과 스왑을
시켜버린 건 더욱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일은 현실이
되었다.
트레버 프랜시스가 100만 파운드의 장벽을 깬 지 1년 정도 지난
1980년 여름, QPR에서 49경기 32골을 득점한 19살의 공격수 클
라이브 앨런을 125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한다.
프리 시즌 3경기를 치른 뒤, 그러나 앨런은 케니 샌섬과 스왑으
로 크리스탈 팰리스로 자리를 옮겼다. 앨런 대신 아스날에 영입
된 케니 샌섬은 이후 400경기 가까이 3+3 토토 이벤트 출전하며 클럽의 전설로
남게 되었다.
앨런은 아스날, 토트넘, 첼시, 웨스트 햄, 밀월, QPR, 팰리스에
서 모두 뛴 유일한 선수일 것이다.
리버풀에서는 선수간격이 넓기 때문에 측면에서 자연스레 크로스나 롱패스할 타이밍이 나오는건데 미드필드에서는 선수들이 옹기종기 있어서 아놀드가 시야와 패스할 타이밍을 잡을수가 있을지..
19위 : 페르난도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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