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저먼 합기도 키드였어? 넌 이제 3대 3+3 토토 이벤트 무씨다잉~ 무버지, 무 - 황, 무시알라!

FC 샬케에 대한 3+3 토토 이벤트 바츠케의 농담

리그 경기 270분을 넘게, 토트넘은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다, 이는 지난 시즌 무리뉴의 지도하에서 그렇게 자주 실종되었던 부분이다. 그리고 선수들은 보다 시의적절한 파이팅을 보여줬는데, 6개월전만해도 그들은 그렇게 화기애애 하지 못했다.  

이제 신임 로마 보스가 된 그로부터 외면당했던 델레 알리는, 경기에 복귀해 시티 그리고 울브스전의 아슬아슬한 승리에서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는 후방에서 보다 결속된 파트너쉽을 보여줬다, 이는 그간 스퍼스 팬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된 그런 모습이었다.

반면에, 탕귀 은돔빌레, 과거 클럽의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한번도 그 비싼 몸값에 부응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태도에 대해 반복적으로 문제만 제기되었던 그는, 호이비에르와 함께 뛰는 올리버 스킵과 알리에 의해 완전히 지워졌다.

누누의 스퍼스는, 피치 위에서나 밖에서나, 아직은 개선될 점이 몇몇 보이며, 축구 스타일 역시 여전히 포체티노보다는 무리뉴에 가깝다.

그러나 해피 캠프가 해피 축구를 하기 마련이다, 누누와 그의 스텝들은 지금의 방식을 견지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간 우리가 보아왔던 소모적인 축구는, 스퍼스 팬들이 오랜 기간 갈망하던, 자유롭고 흥미진진한 스타일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오 괴체의 2014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독일 대표팀으로 넣은 골은 화려한 전주곡 이었다. 괴체는 2009~2013년 도르트문트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위르겐 클롭의 아래에서 2011년과 2012년 분데스리가 우승과 2012년 DFB-포칼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괴체는 2013년에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하기로 결정했으며 2016년에 도르트문트로 돌아오기 전까지 바이에른에서 보낸 시간 은 별다른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바이에른으로의 그의 이적은 팬들에게 큰 호흥을 받지 못했다. 심지어 클롭은 괴체의 도르트문트 이적 결정에 화를 냈다.

괴체는 클롭과 도르트문트의 보드진이 바이에른으로 이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을 때 이를 잘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나는 트레이너(위르겐 클롭), CEO(한스 요아힘 바츠케), 스포츠 디렉터(미하엘 초어크)에게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다” 고 밝혔다. 당시 바이에른은 괴체와 도르트문트의 계약에 있는 37m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성화하여 그를 영입했으며, 메수트 외질이 같은 해(2013)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날로 이적하기 전까지 가장 비싼 독일인 이적료였다.

이 새끼 돌문->뮌헨으로 가는 과정도 괴새끼였는데 한창 클롭이 16년도에 리버풀에서 괴체 노린다할 때 마침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우승하면 챔스 갈 수 있는 상황이라서 이 새끼 존나게 간 보다가 세비야한테 무릎꿇고 챔스 못 가는거 3+3 토토 이벤트 확정되니까 뒤도 안 돌아보고 입 싹닫더라. 진짜 괴발놈 괴새끼였음.

특히 괴체는 위르겐 클롭이 이적에 얼마나 동요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는 “아마도 그는 나를 조금 이해했고 나를 알고 있었지만 이 상황에서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 고 설명했다. 클롭은 안식년을 보내고 리버풀 감독이 되기 전에 도르트문트에서 괴체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했던 것처럼 젊은 재능을 개발하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도록 도운 탄탄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클롭이 바이에른에게 괴체를 잃는 것에 대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29세의 이 선수는 그들의 관계가 여전히 견고하며 그와 함께 보낸 시간에 진정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를 많이 도와주었다. 그는 나를 프로 축구 선수로 만들었다. 그는 나를 매우 빨리 팀에 통합시켰다. 그는 나에게 많은 것을 의미했고 여전히 나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근데 그게 잘못된건 아니잖어

선수한테 챔스는 그냥 단순 대회 나가니마니가 아니라 자기 커리어하고 밥줄이 걸려있는건데

리버풀 챔스 못가서 뒤도 안돌아본다고 괴발놈 괴새씨라 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