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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리버풀 구단역사 3+3 토토 이벤트 최초로 30만주급 수령자가 되는거 자체는 불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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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야 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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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리크 3+3 토토 이벤트 비에라


마네는 과연 어떻게 될지...살라에 못미친다 뿐이지 마네도 클롭풀 개국공신이자 1등공신인데



-  로이 킨



모하메드 살라라는 이가 리버풀에 선사해준 업적은 누구나 금세 손꼽아낼 수 있다. 살라가 수확한 득점은 리버풀에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으로 치환된지 오래고, 살라 없인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하기란 불가능하다. 


지난 토요일 노리치 시티 전에서 증명한 살라의 경기력은 다시금 빛을 발했다. 2개의 어시스트와 승부를 결정지은 득점까지, 자신의 존재가치를 다시금 증명한 경기였다.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살라의 위와 같은 비범한 특출함에 평가를 내리는 건 여간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다. 살라의 잔류를 원하는 리버풀은 살라에게 구단 역사상 최상급에 위치한 제안을 해야 하는 상황임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살라 역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알리송, 파비뉴, 버질 반다이크 등 다른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조던 헨더슨과의 재계약도 타결 가능성이 점쳐지는 중임을 고려해볼 때, 살라의 재계약 협상은 눈여겨볼만 대목이다. 


살라의 재계약은 리버풀에게 그 중요성이 제일 높기도 하지만, 난이도 역시 제일 높은 과제가 될 공산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짚고 넘어갈 점은 리버풀 내부에선 살라의 재계약 문제를 그리 염려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23년 6월까지 부대조항이 주류지만 주급으로 약 2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것으로 사료되는 살라의 프로정신과 태도는 두말하긴 입이 아플 지경이다. 살라는 지금껏 경기는 물론이고 훈련에 결석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 되겠다는 멈출 줄 모르고 갈구하는 살라의 열정 덕분에 클롭 감독은 살라에게 경기력 유지와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동기부여를 살라에겐 할 필요조차 없다.  


허나 토요일 노리치 전이 끝나고 살라의 에이전트인 라미 아바스 이사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문장을 올렸다. “고것들이 봤으면 좋겠구만.” 뭔가 어렵긴 하지만 리버풀 구단주인 FSG에게 전하는 너무나 은은한 문구로 사료된다. 2017년 여러 부대조항과 상향된 조건으로 리버풀과 계약을 체결하고 그 해 44득점을 기록했던 살라의 가치를 FSG가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는 함축된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과연 살라의 가치란 무슨 의미일까? 지난 4월 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케빈 더브라위너는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38만 5천 파운드를 수령하는 프리미어리그 주급 최다 수령자가 되었고, 100m파운드라는 이적료에 맨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쉬가 수령하는 주급은 부대조항을 합쳐 약 30만 파운드다. 맨유의 다비드 데헤아는 37만 5천 파운드, 폴 포그바는 초상권을 합쳐 주급으로 31만 파운드를 수령하고 있다. 


그렇다면 살라의 에이전트는 과연 얼마면 3+3 토토 이벤트 적정가라 보고 있을까? 주급으로 40만 파운드? 40만 파운드로 4년 재계약을 체결하면 살라는 시즌 당 2080만 파운드, 총액 8320만 파운드에 달하는 급여를 수령하게 된다. 


클롭 체제의 리버풀에서 146경기 리그 96득점을 기록한 살라가 최다 주급 수령자 명단에 그 이름을 올리는 건 당연한 일일까? 가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주급으로 54만 파운드를 수령한다. 연간 2800만 파운드, 4년 1억 1232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셈이다. 


코로나가 창궐한 뒤로 살라에게 백지수표를 제시할 수 있는 구단들이 쑥 들어갔지만, 살라 측이 리버풀과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해도 희망하는 액수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야야 투레나 파트리크 비에라 같은 최정상 홀딩 미드필더들은 자기 앞에 공간이 약간 생길 때마다 그곳으로 탱크처럼 공을 몰고 갔다."




"이런 플레이를 내 경기 속에 계속 집어넣는다면, 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계속 사로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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