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아탈란타에서 세비야 갔나 궁금했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구만 3+3 토토 이벤트 선수가 말해주니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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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아르헨티나의 알레한드로 '파푸' 고메즈는 지난 1월에 세비야로이적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아탈란타를 떠나게 된 원인에 관하여 밝혀진  것은 가스페리니와의 마찰때문인 것만 밝혀졌었습니다.

파푸는 세비야로 옮기기전까지 아탈란타에서 여섯 시즌을 보냈습니다.

파푸는 그가 세비야로 떠나게된 가장 큰 이유가 가스페리니 감독이 미트할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하프타임 때, 라커룸에서 그를 물리적으로 폭행하려해서 였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파푸는 가스페리니감독이 전반 종료 10분 전, 그에게오른쪽에서 플레이를 하라고 주문을 했지만 그가 그 전술 지시를 거부하고 왼쪽에서 뛰었던게 그 사태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파푸는 하프타임 라커룸으로 들어가면서 "감독님이 화가 났겠지, 교체당하겠네."라고 생각했는데 가스페리니는 생각보다 더 화가 났고 파푸를 때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 끝에, 파푸는 구단의 수뇌부에게 "제가 주장으로서, 선수로서 잘못된 행동을 보였으니 모두에게 사과를 하고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가스페리니에게 사과를 듣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다음 날 고메즈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모인 팀미팅에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였지만 가스페리른 그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구단의 단장에게 "가스페리니가 있는 클럽에서 함께하기 힘들 것 같다."고 밝혔지만  단장은 가스페리니를 보낼 생각이 없다. 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파푸는 클럽에서 고립되었으며 1군과 훈련도 함께하지 못하였고 리저브팀에서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파푸는 "저는 팀에서 7년을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단은 저에게 매우 잘못된 행동을 했습니다. 단순히 가스페리니에게 가서 저에게 사과를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도 하지 않았어요. 이게 전부입니다. 저는 제가 감당할 것을 이제 받아들이면 되고 아탈란타도 팬분들도 진실을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클럽은 단순히 저에게 모든 비난이 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제가 돈때문에 클럽을 떠났다는 프레임을 씌웠죠. 하지만 아닙니다. 저는 돈때문에 떠난 것도 아니고, 클럽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것을 원치 않아서도 아닙니다. 팬분드로 진실을 아셔야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탈란타는 파푸를 세리에 클럽으로의 이적을 일부러 차단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잘못해서 사과는햇지만 잘못한거때문에 맞을뻔한건 3+3 토토 이벤트 사과받지못해서 나갓다... 음 다잘못했네

파푸가 전술지시 거부

가스페리니가 파푸 때리려고 했음

구단에서 일방적으로 가스페리니 편들고 파푸 쫒아냄

일단 다 파푸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