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가 감독으로 있는 한, 얘는 가입전화없는 토토사이트 잡아놔야돼 ㅋㅋㅋㅋ

- "올해 지금까진 꽤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입전화없는 토토사이트 수비적으로나 공격적으로나 내가 맡은 일을 잘 해내고 있고, 치명적인 찬스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전술적으로 많이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 "어릴땐 그저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경기장 안에서의 내 퍼포먼스에 대해서만 생각했지만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팀을 생각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 "지금이 제 최고의 시즌일까요? 글쎄요.. 기복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똑같은 질문을 받을거에요. 그때도 이 대답을 할 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

아틀레티코 팬들과 카라스코의 관계

-"저는 최대한 팬들의 은혜에 보답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것일거구요. 팬들은 그저 맹목적으로 성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내가 셔츠에 흘린 땀일 것입니다. 우리 클럽은 결국 사람이 만들고 속해있는 클럽입니다. 우리가 피치위에서 전하는 삶의 가치, 그것이 팬들이 가장 원하는 것일겁니다.

시메오네와의 관계

-"우리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아주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언제나 일관적입니다. 나도 내 특징이 있지만, 그처럼 강인하고 전사같은 캐릭터를 가진 인물은 팀에게 언제나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제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이나, 돌아올때나, 지금이나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제가 가진 자질을 언제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카라스코는 시메오네에게 있어서 가장 가입전화없는 토토사이트 카드중 하나가 되었다. 카라스코는 윙어, 측면 미드필더, 포워드, 세컨 스트라이커 등등 시메오네가 원하는 포지션에서 그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는 이에 대해 "제 플레이 스타일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에 가장 맞겠지만, 이젠 팀적인 상황을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이 팀적인 시스템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90분동안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이 있고, 어떤 수비수들과도 일대일 대치를 할 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느 곳이든 시메오네가 결정만 내리면 됩니다." 라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적 잘내고 챔피언스리그 밥먹듯이 우승하고 매 이적시장 비싼 선수들 밥먹듯이 사는 클럽들 많지만

그럼에도 꼬마가 존나 개쩌는 이유가 이런거지

이시대의 판타지 멘탈, 선수 개인으로써의 유명과 성공이 아닌 팀의 성공을 위해 팬들을 위해 땀을 흘리고 미친듯이 뛰고 증명하려그러고

이것만큼은 진짜 어느 클럽에도 지지 않는 곳이 꼬마라고 생각한다. 다른 명문팀들 많아도 꼬마가 가진 투지라는 팀 컬러는 어느곳에서도 따라오지 못하는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마지막멘트 존나 멋있다

"어느 곳이든 시메오네가 결정만 내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