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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적시장 : 아우아르와 외데고르는 옵션, 네투는 가입전화없는 토토사이트 새로운 타겟, 메디슨딜은 어려움

현재까지 아스날의 이적시장은 끝나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으로 들어갈 때 팬들은 선수달의 대형 개편을 원했고, 아스날의 기술진들 사이에도 이런 열망이 반영되었습니다. 만약 특정 선수에 대한 구매자를 찾을수 있다면 스쿼드에 혁명이 일어날거란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IF"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클럽은 쟈카, 베예린, 라카제트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누노 타바레즈, 삼비 로콩가, 벤화이트 등 세명의 젊은 재능들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적시장의 움직임이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아직 갈길이 있습니다. 아스날은 이 기간 내내 자신들의 사업이 기본적으로 두 단계로 진행될거라고 믿어왔습니다. 즉 이적시장 초반에 확보할수 있을만한 목표물과, 긴 시간이 필요한 목표물이 있었습니다. 호로테타 감독새끼는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이적기간의 초반엔 우리가 하고 싶었던 몇 가지 일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시인했습니다. "아직 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법중 하나이며 지금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들도 있습니다.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는 2옵션 키퍼를 구하는것 입니다. 올 여름 최고의 타겟은 셰필드의 애런 램스데일 이었습니다. 호로테타와 코칭스탭들은 램스데일이 레노를 지원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레노를 이은 후계자가 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특히 레노가 취약한 부분)  램다니엘의 손과 발을 이용한 공뿌리기, 크로스를 막는 그의 용맹함에 반했습니다.

협상은 지난 시즌 종료 이후 계속되고 있지만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이 클럽들은 수요일 아스널의 훈련장과 가까운 솝웰 하우스 호텔에서 만나 접점을 찾기를 희망했습니다. 아스날은 셰필드가 직접 만나겠다는 의지를 보임에 따라 35m파운드의 가치에 시세변동이 있을걸로 예상했습니다. 아스널이 올린 오퍼 20m + 상당한 금액의 애드온이 거절되자, 아스날은 다른 목표를 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램다니엘이 아스날로 오는것은 셰필드가 갑자기 그들의 입장을 대폭 수정하지 않는 한 이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아스날은 램다니엘을 미래1순위 키퍼로 영입하고 싶었지만, 이제 그들은 백업으로만 쓸만한 키퍼를 상당히 저렴한 수수료로 확보하거나 임대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확보할 것입니다.

몇 주 전, 아스날은 웨브롬의 샘존스톤의 가용성에 대해 신중한 문의를 한 적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이 공식적인 관심을 가지고 영입까지 나서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샘존스톤은 그들이 찾고 있는 골키퍼의 프로필에 맞지 않으며 웨브롬이 10m파운드 이상의 막대한 수수료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본지가 이해하기로는 바르샤의 32세 키퍼 네투가 새로운 가입전화없는 토토사이트 타겟이라고 합니다. 이 브라질 선수는 발렌시아에서 바르샤로 19년 26m에 이적했지만, 2년 동안 라리가에 단 9번 출전했습니다. 바르샤는 메시를 퇴출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라포르타 회장은 이번 이적시장에 더 많은 선수들의 방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고, 그들은 여전히 연봉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네투의 경우, 아스날은 임대계약을 맺을수도 있다는 희망까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네투는 에이전트 주라브키안이 관리하는 선수입니다. 아스날은 다루, 세드릭, 윌리안같이 주라브키안 이새끼가 관리하는 선수들을 많이 데려오기도 했습니다. 주라브키안과 기술책임자 에두의 긴밀한 관계로, 네투를 편하게 데려올수도 있을것입니다. 더 중요한 지점은, 주라브키안과 에두와의 개인적 친분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래가 아닐거라는 겁니다. 아스날의 분석가들은 네투에 대해서 면밀히 평가해왔으며, 네투 영입이 상대적으로 시급한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거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구단이 홈그로운 키퍼를 영입하기를 희망하며 이적시장을 시작했지만, 화이트를 영입함으로써 홈그로운 문제는 그렇게 시급하지 않아 보입니다.

맨날 마지막에 사서 처음 몇경기 못나오고~ 경기 나왔다싶으면 부상당해서 또 몇달 못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