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랑 황희찬 진짜 잘 맞을 거 같았는데 안전한 파워볼사이트 증명 되서 기쁨.

울브스 감독 라즈는 말합니다. "트레이닝에서 연습된것 안전한 파워볼사이트 입니다. 계획된 것이었어요. 거칠게 도전하고 압박을 하고 볼을 받아 오픈스페이스가 생기면 턴을 해서 수비수 뒷공간을 찾는겁니다. 우리는 일주일 내내 이런 상황을 연습했습니다."

"상대편 선수들 행간에 있는 공간에는 공을 받아 공격을 전개할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은 수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계획이 통했다는 사실이) 우리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우리가 작업하는 일에 더 큰 믿음을 심어줍니다"

두 골이 대칭적으로 터졌다는 사실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첫번째 골은 킬먼이 링커역할인 히메네즈에게 볼을 전달합니다. 황희찬과 트린캉은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미 달리고 있습니다.

히메네스 잘하는건 알고있었는데 희찬이만 폼 유지하면 이번시즌 대박

라울히메네즈가 힘으로 경합을 이겨내자 뉴캐슬의 수비수들이 뒤로 물러나며 갑자기 그의 앞에 공간이 생깁니다.

근데 희찬이 침투하는 움직임은 원래좋아서 흐름 이어나가서 지금처럼 마무리만 잘해주면 좋을듯

그리고 황희찬이 달려갈수 있는 공간을 향해서 작은 틈 사이로 패스를 찔러줍니다.

저정도 결정력 계속보여주면 손흥민급으로 기대해봐도되려나??

황희찬은 뉴캐슬의 칼 달로우키퍼를 가로질러 골대 안전한 파워볼사이트 구석으로 슛을 해 골을 만듭니다.

몸싸움, 포스트 플레이, 도움, 키패스 등 혼자서 축구 다함

두번째골 상황입니다. 네베스가 볼소유를 갖게 되자, 라울히메네즈는 공을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마크맨 앞쪽으로 돌진합니다.

황희찬 독일에서 슈팅 타이밍 늦어서 골결 별로였는데 급자기 슈팅 스킬이 좋아진건가 ㅋㅋㅋ

황희찬의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자, 그는 쥐가 나서 주저앉았습니다. 그의 다리를 펴주고, 그에게 어시를 해주는 선수가 누구였죠? 바로 라울 히메네즈요.

황희찬이 마무리를 정말 잘해줬지만 라울 칭찬을 안할 수가 없을듯.. 두 골 다 개인능력으로 경합 이겨내고 정확한 패스까지ㅋㅋ 라울이 부상전 폼만 되찾으면 울브스 공격진 파괴력은 상상 이상일 수도

근데 사실 고등학교 때부터 황희찬은 유망한 골게터로 소문이 자자하긴 했음ㅋㅋㅋ 프로 무대와서 접기 신공이 돼서 그렇지ㅌㅋㅋㅋㅋㅋ

접는것도 계속 때리다가 한번씩 접어야 위력이 배가 되는거지 맨날 접으면 안속아 담 경기에서 접으면 백퍼 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