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수아레스는 갑자기 하프라인에서 슈팅하고 독수리슛 안전한 파워볼사이트 날리고 프리킥골 넣고 우직하게 돌파해서 골 넣고 뭔가 일반적인 공격수의 느낌보다는 확실히 스페셜하긴 했음

얘 잘할거같다는거 이해안되는점. 풀백이 공격하는 팀보면 안전한 파워볼사이트 크로스도 크로스인데 사이드로 재빠르게 침투해서 컷백하는거 보여주는데 얘는 둔해서 그런거잘 없음. 수비잘한다고하는데 pk헌납 잘함

얜 다른 능력치보다 수비에서 한번씩 미친짓 하는거 땜에 자리못잡는거라 어딜가든 비슷할듯

제이미 오하라는 모하메드 살라를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칭했고, 이 이집트 포워드가 현재 리오넬 메시에게 '가장 근접한 선수'라고 믿는다.

29살의 선수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9골을 넣었고, 일요일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의 극적인 2-2 무승부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골중 하나일 것을 넣었다. 시티의 미드필더 필 포덴이 전체적으로 훌륭했고, 

사디오 마네의 선제골 이후 펩 과르디올라의 팀에게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이는 살라가 이러한 굉장한 일을 하면서 무산되었다.

이는 특별한 선수의 특별한 순간이었으며, 축구 커뮤니티는 칭찬을 숨기지 않았던 오하라를 포함하여 그의 플레이에 들썩거렸다.

이전 스퍼스의 미드필더는 토크스포츠에 이렇게 말했다.

"저에게 있어서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우리는 그의 능력 최정점에 달한 선수를 보고 있습니다.

전 모 살라보다 더 나은 일을 하고 있는 그 누구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가 현재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는 큰 경기에서 그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맨시티전에서 그가 보인 활약은 특별합니다. 개인의 천재성, 특히 그의 골에서 말입니다."

나도 13-14 리버풀 수지 경기 생중계로 시청했지만 이젠 안전한 파워볼사이트 리버풀에서

선수 위상이든 혹은 시즌 커리어하이든 살라가 뛰어넘었음

EPL 단일 시즌 최다골 살라 승

EPL 우승 +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살라 승

FWA + PFA 올해의 선수상 등 개인 수상 수지 = 살라 동률

커리어하이 시즌 수지 발롱 후보 제외 - 살라 발롱 5위로 살라 승 등

이제 수아레스 리버풀 팀 핑계 탓하기도 그런 게 그때 경기 본 사람들은 제라드, 스터리지, 스털링 등 선수진들이 다 제 역할 그 이상으로 훨씬 잘했음

수지가 결장 중일 때 스터리지가 결승골 2-3개 연속 박으면서 승점 3점 가져오고 수지 돌아와서도 수지가 못할 때 스털링이나 스터리지가 결정적인 도움, 골 한 적도 많음

게다 무엇보다 그 잘했다는 13-14 수아레스, 정작 발롱도르 23인 후보에서 최종 제외됨, 이게 그 당시 선수 평가 어느 정도 정확하게 반영하는 거

이제 그래도 수지, 그래도 수지하는 건 추억 보정에 더 가까워지고 있음, 그 시즌 수지 빅4 상대 꼴랑 1골 넣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