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토토

이랬는데 맨체스터 운하로 맨체스터 항이 인터넷 토토 도시 몰락 그래서 지역감정 개심함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그때가 아름다운 이별 인터넷 토토 외질이라는 첫 빅네임의 영입, 9년만의 무관을 끊어내는 fa컵 우승

고집세던 노인네가 변하는 모습이 드디어 보인다? 이런 모습들때문에 그 당시 벵거를 쉽사리 내칠수없었죠

그리고 무작정 내친다고해도 후임으로 올 감독이 있던거도 아니었고..

6bfdfc54ba91962956a53e3ac9cf9982_1640100827_143.jpg
 

그땐 상황이 그러니까 그랬던거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벵거가 아스날에 과분했던 사람이라는거 아무도 부정안하지


막말로 퍼거슨도 말년에 그랬으면 팬들이 나가라고 욕했을꺼임

지금까지 뭘 해왔건간에


그리고 나가고 나서야 존나 과분했다는거 알겠지

냄비근성을 욕하려는게 아니라 팬이라면 그건 당연한거고 자격도 있음

그냥 원래 스포츠 라는게 그런거고


근데 벵거가 아스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는거 ㅇㅈ안하는 사람 있음?


심지어 한국 아스날팬들도 당시에는 '치매걸린 미친 노인네 꺼져라' 소리 나왔구만 그때까지 버텨주신게 대단하네

뱅갓동님 1516 리그 먹었거나 아님 못먹더라도 레스터가 우승하지만 않았어도 에버튼급이었던 클럽 맨유에 비빌수있게 위상 끌어올리고 런던 한복판에 그 비싼 구장 지어가며 빛에 허덕거리면서도 유망주모으면서 꾸역꾸역 챔스보내준 아스날팬입장에선 성역 그자체가 될수있었는데 말년에 돈은 돈대로 쓰고 라니에리랑 비교당하면서 조롱당한게 너무 마음아프다...ㅜ

벵감님 당신이란 감독보고 반해서 어려울때부터 아스날 응원하면서 속도 많이 상하고 맥주마시면서 벵감님 나쁜사람이라고도 해봤지만 저도 다시 응원팀을 정하면 아스날뿐이 없어요

정보) 해당 영상은 영국 가디언에서 곧 출시 예정인 아르센 벵거 다큐멘터리 <아르센벵거 : 불패 (Arsene Wenger : Invincible)>의 티저영상이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11월 22일 극장 상영 예정이며 동시에 DVD와 디지털 발매 예정이다.


물론 본인 22일 바로 디지털이랑 DVD 사서 벵감님 싸인이랑 같이 액자에 걸어둘 예정.


혹시몰라 사족달자면 본인이 Invincible을 불패라고 번역한 이유는 무패우승팀은 'The invincibles' 라고 따로 지칭하는 대명사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크뢴케 왔을 때가 아니라 데인 떠났을 때. 뭐 시기적으로는 그때가 그때지만. 데인이 아스날 떠나고 나서 벵거는 반쪽이 됨. 벵거가 퍼거슨처럼 구단주까지 휘어잡는 스타일이었다면 ㅋㅋ 몰라도 그게 아니었으니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의 상징적인 장면, 전쟁 같은 상황에서도 우정이 공존한다.


웨스트햄에게 3:2로 패배한 리버풀에서 균형의 추를 원점으로 돌렸던 유일한 선수는 직접 프리킥을 꽂아 넣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 아놀드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도시인 리버풀 일대에 거주하는 어린 유소년 축구 선수 수백명에게 다년간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5-6세 연령대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인터넷 토토 알렉산더 아놀드 리그가 톡스테스(Toxteth. 리버풀 도심 : 역주)에 위치한 티버 풋볼 센터(Tiber Football Centre)와 웨스트 더비(West Derby. 리버풀 교외 지역. 리버풀 시의회가 위치한 구 : 역주)에 위치한 세인트 에드워즈 칼리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젠 아놀드를 보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친구들이 생기네

감독 경질 과정이 과거와 상당히 달라졌다.



과거 보드진은 현재 팀을 맡은 감독의 성적에 집중하며 ‘직무 편향(incumbency bias)’적인 시각을 보였다. 감독이 잘하고 있거나, 최소한 그럭저럭 괜찮다고 판단되면 감독직에 위험은 없었다.



감독이 용납할 수 없을 만큼 나쁜 성적을 보여주어야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을 물색했다. 복잡할 것 없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