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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야망 있는 팀(Ambitious clubs)’은 직무를 강조하기보다 다른 방식에 시선을 돌리고 있다. 감독 매물을 살피고, 팀을 개선할 수 있다고 평가되면 곧바로 선임하려 든다. 현재 팀을 맡고 있는 감독의 성적에는 덜 집중한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상위 3팀 모두 이와 같은 방식으로 감독을 선임했다.
먼저, 맨체스터 시티의 경우를 보면 마누엘 페예그리니 전임 감독의 성적이 나빠서 경질한 것이 아니다.
13/14시즌 페예그리니는 맨체스터 시티에 부임하자마자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음 14/15시즌에는 무리뉴의 첼시에 밀렸으나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6년 2월 초 맨체스터 시티는 일찌감치 다음 시즌부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페예그리니는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날 것이라 밝혔다. 이 시점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2위에 올라있었다.(시즌 4위 마감, 1위는 레스터 시티)
당시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이라 공식 발표한 상황이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분명 팀을 개선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감독 교체를 단행한 것이다.
그 결과, 맨체스터 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인터넷 토토 이후 4시즌 간 리그 우승 3회를 거머쥐었다.
감독 교체 2.jpg [디애슬래틱/유로기사] 프리미어리그 감독 교체 트렌드: 야망있는 팀은 감독직이 위태로워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감독직 개선이 가능할때 바로 교체한다(장문)
리그 우승을 했지만 펩 과르디올라와 교체된 페예그리니 감독 (photo: Getty Images)
리버풀도 마찬가지였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전임 감독은 12/13시즌 부임하여 3시즌 간 7위-2위-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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