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가입첫충 이벤트

진짜 이길만 했는데...케인도 토토 가입첫충 이벤트 케인인데 교체를 너무 늦게한거같음 그냥 간보고 바로 바꿨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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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콜은 말한다.

하비엘리엇도 리버풀 쓰는거처럼 1군에 한번 토토 가입첫충 이벤트 굴려보는것도 좋아 보이긴하는데

루카스 모우라가 PSG에서 토트넘에 합류한지 3년하고 반이 되었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가 타이틀에 가장 근접했던 때는 2019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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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라질리언은 준결승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역전극을 성사시켰다, 확실히 그가 리스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하는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으리라 여겼다.




하지만, 매니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루카스 모우라를 벤치에 남겼다, 그리고 이는, 모우라가 그날을 잊을 수 없게 만든 결정이었다.




29살의 이 선수는 ESPN 브라질과 인터뷰를 했다, ESPN은 이 선수가 그날 느꼈던 감정들을 털어놓는 티저영상을 제작해 방영했다.




"찬물을 뒤집어 쓴 느낌이었습니다, 맞아요... 축구는 자신감입니다, man. 그거라고요,




"물론, 재능도 있어야 하고 모든 게 필요하죠, 하지만 재능이 있는데다 거기에 자신감까지 넘치면, 모든게 잘 풀립니다. 그때가 그랬죠, 나는 매우 좋은 느낌이었고 매우 자신감이 넘쳤어요, 편안하게요.


포체가 결정 했을 거라고는 난 믿지 않는다. 영국 토토 가입첫충 이벤트 축구팀이고, 간판스타 케인, 그리고 레비의 압력이 있었겠지. 8강, 4강의 토트넘 경기는 정말 인생 최고의 경기였다. 새벽에 흥분하면서 축구를 보고,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기분이 든건 2002년 월드컵 이후로 2번째였다. 손흥민이라는 선수와 그 당시 토트넘이 나와 동시대에 있었던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챔결에서 케인 그냥 투명인간 수준이었는데 선발로 쓴건 그렇다쳐도 빨리 안뺀건 포치의 패착임

난 케인 선발까진 이해한다 왜냐면 그 당시 케인이 해준것도 더 많고 스트라이커 자리에 요렌테 빼면 케인뿐임 근데 여기서 케인 경기력이 영 아닌거같으면 교체를 해줘야지 그때 경기만 봐도 피르미누 폼 ㅈ박아서 바로 오리기 투입시켰지 리버풀은 뭐 결과론적이긴 한데 나라면 선발로 넣고 후반에 빠르게 교체함

로테가 아무리 날고기어도 주전 스트라이커 빼는 거 진짜 쉽지않음

제일 짱짱하던 시절 시메오네조차도 부상당한 디에고 코스타 못포기하고 챔결 선발출전시켰다가 교체카드 한장 버렸는데

당시 코스타보다도 케인 비중 쎈 토트넘이 어떻게 케인을 못한다고 확 빼버리고 그러겠냐...

그냥 시소코가 십새끼였던거고모우라 입장에서는 존나 아쉬울만하지...케인새끼 부상복귀라 당연히 헤트트릭하고 폼 존나 빨딱 선 모우라가 선발인게 정배였는데...난 시소코 발표안하고 모우라가 선발인 챔결 평행세계를 보고싶다

물론 그렇게해도 챔스는 내줬을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그 외의 아쉬움은 결과론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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