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가 걍 토토 추천인코드 비벼보지도못했을텐데 리버풀 충성해서그럼

제라드가 좆밥팀에서 잘해서 스포트라이트로 토토 추천인코드 개인상 쓸어갔다고 주장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제라드 말고 좆밥팀에서 잘해서 위상덕을 본 선수가 누가 있음?

생각나는 선수가 극소수인 이유는 좆밥팀에서 혼자 웬만큼 잘해봤자 할 수 있는 플레이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팀 성적도 안나오니 팀커리어나 개인커리어를 챙기기가 힘들어서 수가 적은 거. 당장 모드리치도 토트넘에서 무쌍찍었을 당시에는 월클같은 소리 못들었는데 레알가서 커리어 챙기기 시작하니 진가를 알아보는 팬들이 많아진 것처럼

지단과 비교되던, 세리에 팬들한테는 지단보다 더 잘했다던 의견도 많은 토티는 지금 지단의 위상과 비비기라도 하나?

반대로 조르지뉴처럼 팀빨을 잘받으면 개인상은 따라오기 마련이고 점점 팀커리어 개인커리어가 쌓여서 위상이 올라가는거임

팀 전력은 제라드가 제일 약했는데요?

제로또라는 별명은 어쩌다 한 방씩 있었기 때문인 거지, 경기 영향력에 관한 별명이 아니었는데? 램잔디는 말 그대로 경기 영향력에 관한 거였고. 그리고 시기상인지 모르겠는데 04~06 이쯤엔 중원 장악력은 당시 세계 최고라고 자부했었음. 문제는 양윙이 맨유나 첼시처럼 좋지 못했지. 공격진도 토레스 오기 전엔 최악이었고. 약팀 상대로 약한 건 공격력이 약해서지, 중원이 약해서도 아니었고 그것도 막상 나중에 0809 토레스 오고 준우승 해서 그런 거지 그냥 선수진 자체가 구렸어.. ㅋㅋ 근데 다른 팀들보다 낫다 내세울 수 있는 게 중원뿐이었고. 근데 내가 얘기하는 건 제토라인 이전이라 그 이후 리버풀이 쇠락기니 이후는 해당이 안 되고 그 이전 얘기긴 함.

그냥 애들아 다 닥쳐라

조신이 최고다

난 참 웃긴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갈리는게 스램제인데 뭘 안다고 닥ooo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누가 더 맞는거 같다 이런건 이해가 가는데 남을 비난해서까지 그냥 무조건 ooo이러는건 참ㅋㅋ

심지어 요즘 해축은 손흥민 유입이 많아서 셋 전성기조차 못본 사람들 많을걸ㅋㅋ

스콜스는 진짜 찾기 힘들고ㅋㅋ

17년을 봐온 나조차 스콜스 전성기 본적이 없다고 생각하고 10년도 안본 애들이 많을거 같은데 뭔 닥 OOO이러는지..

경기 영향력에 관한 것도 있었는데? 괜히 제라드가 경기 영향력에 관해서 제로또라는 별명이 붙여진게 아님. 그리고 로또풀이라는 별명도 경기에서 지다가 간신히 동점골이나 결승골 뽑아내는 당시 리버풀보고 그랬던 거고. 그리고 당시 리버풀 중원이 다른 팀에 비해 낫다보다는 같이 내세울 수 있는 중원 중 하나였던 거지 첼시만 하더라도 수비적으로 탄탄하면서도 리그 최다 득점뽑은 램파드-에시앙-발락 등등 있었고 맨유는 2미들 써서 스콜스 캐릭으로 중원 꾸려서 리그 3연패하고 챔스 우승도 했고. 리버풀 중원이 약하다고 볼순 없다지만 다른 중원에 비해 실력으론 대등하다고 보더라도 성과 낸게 없어서 부족할만하다고 봄.

램파드는 득점력이 뛰어났고 스콜스는 패스가 뛰어났다면

제라드는 그 둘이 할 수 있는 걸 다 잘 할 수 있었음

앞선 둘보다 훨씬 다재다능한데다 피지컬도 뛰어났고 수비력도 좋았음

거기다 리더십까지 장착함 셋 중에는 제라드가 가장 위임

내가 봤을 땐 그냥 넌 리버풀 상황을 전혀 모름.. 그 구린 선수진으로도 경쟁이 됐던 건 중원에서 버텨줬기 때문이고 그 활약의 절반 이상은 제라드 덕이고 제라드가 올해의 팀 8번을 수상하고, 0405만 해도 유웨파 올해의 선수였는데 경기 영향력이 별로고 지워진 적이 많았다고? 성과란 게 팀 전체적으로 봐야지, 중원만으로 냄? ㅋㅋ 선수진은 압도적으로 첼시나 맨유가 좋았던 거고 그래서 리그 우승도 하고 이후 챔스 우승도 가능했던 거겠지만, 리버풀은 그 구린 선수단으로 챔스 우승하고 준우승 했던 건 중원 덕이 진짜 컸지. 그런데 발락은 첼시 와서 아쉽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내세울 수가 있나? 마케렐레라면 모를까.

맨날 우리 제라드 응애하던 놈들은 항소할때라도 써먹게 제라드 픽해라ㅋㅋㅋㅋ

내가 볼땐 너도 첼시 상황 전혀 모른듯. 내가 말한 리버풀 중원진 상황은 00년대 중후반부인 제라드 알론소 마스체라노 부분을 말한거고 00년대 중반에서도 내가 생각하기엔 리버풀 중원은 맨유나 첼시와 맞먹는 수준이지 더 낫다라고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 적은거임. 엄연히 낫다와 같다는 다른 의미니까. 전체적인 선수진은 맨유나 첼시가 좋았던 것도 인정이고. 다만 리그같은 장기 레이스에선 그리 높게 평가 못하는 중원진이라고 생각함. 토너먼트와 리그의 차이점은 엄연히 있으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램파드가 램잔디라는 경기 영향력에 관한 별명으로 뭐라할 정도라는 건데 그걸 반박하자면 램파드에서 첼시 위상이나 활약면에선 역대 최고 선수이고 그 중심이였음. 오죽하면 맨시티 임대 이적하기 전까지 유스인 존테리와 역대 1위 다툰다고 엎치락 뒤치락 할정도의 여론이였으니까. 뭐 각자 서로 다른 팀팬이라 각자 다른 관점이 있다는 거 이해함.

제램스가 동시에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온다? 대부분의 감독이 제라드를 1순위로 생각할거임

나도 첼시 상황 잘 모르는 게 당연하지. ㅋㅋ 그런데 넌 리버풀 상황도 잘 모르면서 마치 잘 아는 것처럼 떠들어대니까 한 말이지. 제라드는 투박하긴 해도 탈압박이 부족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었음. 기본적으로 스피드도 있고 육각형 소리 듣던 선수고. 당시 점유율 같은 것도 보면 중원은 확실히 우세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나 나나 팬심때문에 뭐 착각할 수는 있다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네가 램파드가 큰 경기에 약했다는 밈은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 -> 램잔디란 별명이 있긴 했다. 그리고 제라드나 리버풀 관련 설명이 이상했다 이거였음. 첼시나 맨유와 맞먹는 수준이라면서 리버풀 중원 무게감이 많이 부족했다느니 이게 성립이 됨?

걍 스타성이나 상징성이 제라드가 비교우위라 투표같은거나 대중적으로 인기많지싶음

탈압박 부족하다는건 '동급' 클래스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적어놨음. 위에 적어놨으니 제대로 읽어주시고. 그리고 별명이 있었다는건 사실을 인정하는거고 그와 별개로 큰경기에 약하다는 밈은 들어본 적 없다고 선긋는거임. 별명이 있다는 거랑 들어본적 없다는거랑 엄연히 다르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리버풀 중원의 무게감이 부족했다는건 제라드-알론소-마스체라노 이전 미드진 말했던 거고 제-알-마 라인도 당시에 네임밸류로는 다른 클럽처럼 좋았고 개개인의 실력도 좋았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다른 동시대 빅클럽 미드진에 비해 낫다 싶이할 성과가 없다고 아쉽다고 분명히 선 그은거고. 글 제대로 읽어보면 이해될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함.

표 분산 측면에서 말하는 게 아니라 클럽토토 추천인코드 에서 핵심 기여도로 인한 스포트라이트가 다르다보니 그 차이점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 거임.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무언가를 얻으면 무언가를 잃을 수도 있는거임. 첼시라는 클럽이 슈가대디라는 존재 덕분에 급성장한 클럽으로 얻은 반면에 그 이미지 때문에 잉글랜드에서 제일 미움받은 클럽이 된거고 자연스레 그 선수들에게 좋은 평가가 많이 쏟아지는 경우가 없음. 맨유야 워낙 독보적이였다지만 당시 스포트라이트는 베컴이나 더 꾸준히 돋보이게 활약했던 긱스나 같은 미드필더 파트너인 로이킨이 가져간 거에 비하면 스콜스가 가져가기엔 많이 부족했으니까. 다만 제라드는 이런 경우와 전혀 다르게 맨유 첼시와 전혀 다른 상황이였고 본인이 홀로 팀을 이끄는 격이 되다보니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반면에 콥들에게 이쁨도 많이 받았고. 대신 팀 우승이 맨유 첼시에 비해 못얻는 실을 겪게 된거고.

동급 클래스 선수가 누군데. 오히려 램파드보다 탈압박 좋았잖아. 중미에서 제라드가 부족하다고 말하게 하는 선수가 많았나 싶진 않은데. 뭐 램잔디란 별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서 왜 밈을 전혀 들어본적이 없는 게 별개라고 하는진 모르겠다. 큰 경기에 약해서 안 보였기 때문에 그런 별명이 있긴 했지만 점차 첼시가 더 발전하면서 그런 게 없어졌다고 말하는 게 맞지 않으려나. 성과를 중원만으로 내는 것도 아닌데 뭔 선을 그었는지.. 계속 선 그었다고 하는데 그냥 불리한 것만 선 긋는 거 아님..?

니 말은 맨유나 첼시에 비해 리버풀이 상대적으로 스쿼드가 안 좋아서 제라드가 더 돋보였다는 거야?

반대로 생각해보면 램파드나 스콜스가 당시 리버풀에서 뛰었다고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