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리버풀 팬이지만 토토 추천인코드 수상실적 때문에 너무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함

지금 로멜루 루카쿠의 심정을 디디에 토토 추천인코드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호날두가 우연히 팀의 어린 선수에게 침을 뱉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제라드 별명중에 제로또라는 별명도 있었음. 경기 내내 버로우 타다가 중거리 슛 한방에 이미지 쇄신하기도 했고. 램파드 별명보다 제라드 별명이 훨씬 많이 쓰였는데 별명 논리로 따지자면 제라드가 훨씬 버로우 탄거 아님? 그리고 제라드가 뛰던 시절 중원이 제일 좋았던 게 제라드 알론소 마스체라노 라인인데 막상 이 라인도 무관에 그쳤고 강팀 상대로 괜찮았는데 의외로 약팀 상대로 지공이 약해서 무캐고 난리 났었음. 당시 제라드 알론소 마스체라노 셋 모두 탈압박이나 세밀한 플레이가 좋은 선수들은 아니였으니까. 그렇다해서 맨유처럼 윙어가 좋은 편도 아니고 첼시 미드진처럼 단단하게 중원 구축을 해서 장악하는 스타일의 전술도 아니였고. 결국 네임밸류에 비해 무관이였지.

43세의 전 첼시 감독은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것은 끔찍한 질문이며, 런던에서 택시를 타면 항상 '램퍼드, 제라드, 스콜스 중 누가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선택하기 너무 어렵다. 그리고 나는 둘 다 좋아한다. 그들은 훌륭한 선수들이었다."

그는 "국대에서 스콜스와 함께 훈련했을 때 받은 충격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 선수들은 그를 매우 칭찬했고 그저 그가 믿을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으며, 나도 그를 보고 감탄이 나왔다."

"그러나 스티비를 경기에서 상대하기도 했다. 그는 리버풀과 관중들을 만족시키는 신체적으로 강인하고 많은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누가 제일 뛰어난지 고를 수 없다, 나는 답변을 유보하겠다."

제라드 epl 올해의 팀 - 8번

램파드 epl 올해의 팀 - 3번

스콜스 epl 올해의 팀 - 2번

 언성 히어로인데 제라드 램파드랑 같이묶인다는거에서 저평가는 아닌거같은데요 칸토나 베컴 호날두 이런선수들이 맨유에 계속있었던것도아니고 슈퍼스타가 팀에있으면 같이 시너지를내서 더 잘해지는게 보통아닌가요 스콜스가 수비를잘하는것도아니고 장점이있다면 패싱인데 오히려 슈퍼스타가 잘 받아주고 어그로 끌어주면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거죠 그런점에서 진짜 언성히어로는 스콜스 수비력을 메꿔준 다른선수들이 맞지않을까요? 피를로가 잘한다고 가투소가 상 못받았다고 말하지않잖아요 호날두 덕을 가장 많이본게 외질 디마리아지 호날두가 골넣어서 외질이 묻힌다거나 그런말은 못들어봤는데요...

왜냐하면 팀 내 미친놈들이 많았기 때문이고 그 중심에는 늘 칸토나 베컴 호날두 이런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는 미친 새끼들이 있었음

근데 제라드나 램파드는 늘 본인들이 스포트라이트였음

물론 스콜스가 아니라 램파드나 제라드가 와도 이 팀이 트레블 했을 가능성도 있음

그건 부정 안함

다만 스포트라이트도 못받으면서 당시 토토 추천인코드 권위는 땅바닥 그러면서 임팩트 있는 선수도 아님 에이스라기엔 괴물들이랑 함께 뜀

이런것들이 뭉치고 뭉쳐서 개인 수상을 못받은거

그렇기에 언성 히어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박지성같은 경우가 우리에겐 제일 익숙 할듯

박지성이 눈에 안띄고 에이스가 아니라 할지언정 절대 부족했던 선수가 아닌것처럼

결론은 개인수상이 없다 할지언정 절대 부족한 선수

그리고 저평가 받을 이유가 없는 선수임

스콜스를 램제랑 비교하는 이유는 비교적 비슷한 세대에 비슷한 역할을 했던게 제일 크다고 봄

그리고 스콜스 전성기에는 늘 슈퍼스타가 있었고 그게 늘 한둘이 아니였음

만약 리버풀에 호날두 루니 베컴 긱스 이런 종류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있으면 제라드는 저평가 안당할거 같음?

슈퍼스타가 한둘이여야 스콜스에게 눈길이 가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스콜스가 안보였던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원에서 해줄 것을 모두 해준 선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