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즐라탄 괴물로 토토 보증업체 만든 것 처럼 너도 무리뉴 밑에서 괴물이 되어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타미 에이브러햄은 일요일에 토토 보증업체 로마행 비행기에 오를 것이며, 첼시와 로마는 타미의 이적료를 34M파운드로 확정지었다. 지난 1월, 투헬이 부임한 이후, 타미는 투헬밑에서 출전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 그는 비야레알과의 UEFA 슈퍼컵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EPL 첫경기에서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 스트라이커는 올 여름에 첼시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와 연결되어왔고, 첼시는 그를 보내줄 의향이 있다.아스날이 타미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결국 타미는 다른 곳을 선택했다. 이적전문가인 Fabrizio Romano 주장에 따르면, 첼시와 로마의 계약은 합의에 도달했다. 

로마로는 로마가 타미의 이적료로 34M파운드를 제공할 것이며, 타미와도 개인합의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계약은 가까운 시일내에 완료될 것이며, 타미는 일요일에 로마행 비행기에 오를 것이다. 로마노는 또한 타미가 다음 며칠안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타미의 첼시 커리어가 마무리 될 것이다. 2016년, 거스 히딩크의 부름을 받기전까지, 타미는 첼시 유스에서 성장했고, 그 이후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챔피언쉽에서 자신의 이름을 날렸는데, 브리스톨 시티에서 23골, 아스톤 빌라에서 25골을 기록했다.

2019년, 램파드가 첼시에 부임한 이후, 램파드는 타미에게 출전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타미는 램파드의 신뢰에 보답했지만, 투헬이 부임하면서, 그의 첼시 커리어는 마감되었다.

첼시 이적 시장이 이대로 끝난다면 클럽 레코드 이적료 지르고도 흑자 ㅋㅋ

현지 리버풀 팬들이 지난 토요일 캐로우 로드에서 펼쳐진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악명 높은 Rent Boy (역주: 남창) 응원가를 불러, 구설수에 올랐다.

이 노래는 첼시에서 노리치시티로 임대온 빌리 길모어를 향한 것이었다.

Rent Boy라는 응원가는 꽤 오랜 기간 첼시 선수들과 팬들을 향해 현지 리버풀 팬들이 불러왔던 노래다.

Kop Outs!라는 리버풀 LGBT팬들의 모임이 길모어를 향해 해당 응원가를 제창한 팬들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다.

저게 뒷 배경을 알아보니깐 과거에 첼시 훌리건 펌 리더 중 하나가 완전 동성애 혐오하는 척 겉으론 행동했는데 뒤에선 남창이랑 하다가 걸린 적이 있었다 함. 그래서 그걸 조롱하는 의미에서 부르던게 이젠 첼시 임대생들에게도 놀린다고 토토 보증업체 부른 건 가 봄 (렌트 보이를 임대로 대입해서). 잉글에선 게이 혐오 챈트로 규정되었다네.

리버풀 공식 계정은 해당 응원가가 공격적이고 부적절한 것이라 비판했고, 서포터들에게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근데 진지충+장문이라 죄송한데 가져오신 글에 kop outs라는 동성애 서포터 단체가 트위터에 쓴 글을 보면 오히려 대단한 결과가 동성애 혐오 챈트 때문에 망쳐졌고 편견 섞인 소리에 의지하지 않고 서포트 할 수 없다면 ywna를 이해 못하는거라고 써놨고 리버풀 공식 계정도 kop outs과 함께 소통해왔던 메세지라고 했음

이상해서 원문 확인해보니까 저 kop outs라는 단체가 서포터들을 call out 했다고 나와있는데 제창하도록 부추겼다는게 아니라 길모어에 대해 이런 챈트를 부르는 것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다 정도로 번역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사전에 쳐봐도 call out은 불러내다나 시키다라는 뜻도 있지만 to draw critical attention to someone's unacceptable actions or behavior 라고 나와있음

별개로 리버풀 팬들이 선수한테 혐오 챈트 부른건 욕먹을일 맞고 본인 첼시팬이라 리버풀 쉴드치려고 댓글 단거 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