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1900년대 초중반의 이탈리아 축구 전술에서 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사용할 때부터 있던 개념이라고 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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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데이터 업체들은 보통 중앙 지역과 측면 지역만 구분하고 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스페이스는 두 지역 사이를 지칭하는 구역이라 설명한다. 데이터 매트릭스를 보면 태클 성공률, 패스 거리, 운반 당 수직 거리 커버와 같은 수치들은 ‘하프 스페이스’로 인해 중앙 지역과 측면 지역의 차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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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스페이스’가 주목받는 장면은 공격을 진행할 때 알아볼 수 있다. 수치들을 보면 왜 코치진들이 ‘하프 스페이스’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하프스페이스글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fm이나 피파에서는 활용할수없는 개념아닐까

하프스페이스의 요점은 시야확보와 대각패스인데

게임에서는 이미 시야확보가 되어있고 침투하는 대각패스는 엄청난 고난도 테크닉이잖아

fm에서도 하프스페이스라는 개념은 측면과 중앙을 연결해주는 링커가 서는 자리의 느낌이 크더라고

왼 그리고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는 각각 공격 시 시도되는 총 패스의 22%를 차지한다. 경기장을 수평으로 5개의 구역을 나누었을 때 기준, 제일 많은 패스가 오가는 지역이다. 이는 순전히 가용성이 높기 때문에 나온 수치다. ‘터치 당 ~’를 고려했을 때 중앙 지역에서의 패스가 제일 순도가 높다. 왜냐하면 공을 운반하는 선수에게 부여되는 자유도가 제일 많기 때문이다. 좀 더 구제적으로 설명하자면, 중앙 지역 패스로 인해 전진하는 거리(중앙 지역 패스는 6.9 야드 전진이 가능하지만 하프 스페이스는 5.6 야드 전진이 가능)는 그 어떤 지역보다 제일 높고, 전진할 가능성(하프 스페이스 패스 성공률이 66%인 반면 중앙 지역은 72%)도 높다. 또한 패스 성공 가능성(하프 스페이스는 77.6%인 반면 중앙 지역은 79.5%)도 높다. 그렇지만 수비수들은 이 점을 인지하기에 중앙 지역을 사수하고자 노력한다. 르네 마리치 부감독은 말했다. “수비수들은 중앙 지역은 확실히 막고자 합니다.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죠.” 중앙 지역이 막히면 어떤 지역으로 가야 할까? 그 답은 바로 2번째로 생산성이 좋은 ‘하프 스페이스’이다.


​근데 나는 약간 그런거는 있음. 축구 자체가 시스템화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물론 1티어 선수들은 여전하지만 전술이 바둑마냥 수읽기싸움으로 변하니까 1.5~2티어 선수들의 개인 능력등이 개입할 여지가 더 적어진거 같다 해야되나.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요즘 축구는 예전 축구보단 바둑에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애매~ 한 그런느낌이 들던데.... 나이 먹은거도 있겠다만은


‘하프 스페이스’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전진 패스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마리치 부감독은 ‘하프 스페이스’의 본질을 ‘대각성의’라고 보았다. ‘하프 스페이스’에 공을 받는 선수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스며 골대도 바라보는 동시에 후방 또한 볼 수 있다. 시야가 넓어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윙쪽이나 중앙 지역에 비해 패스 당 소유권 헌납이나 컨트롤 미스가 적은 것이다. 시야가 넓어지면 패스 선택지 또한 늘어난다. 쉽게 윙에게 패스하는 할 수도 있고 상대 수비 중심으로 패스를 찔러줄 수 있다. “많은 독일 코치들은 대각의 사용을 장려합니다.”라고 마리치 부감독은 말했다. 아래의 사진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레네 마리치가 그 축구블로그 하다가 투헬이 눈여겨보고 자기랑 일하자했던 그 블로거인가


로제사단까지 들어간건 알고 있었는데

도르트문트 부감독까지 된건 첨알았네

축구블로거 최대아웃풋인듯


지금 찾아보니 로제사단 수석코치로 도르트문트 현 수코구나

위 사진은 패스 음파를 보여준다. 패스 음파란 음파의 길이를 통해 해당 방향으로의 패스 빈도수를 보여준다. 패스 음파를 보면 윙쪽에서 안쪽으로 패스하는 것이 제일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윙쪽에서는 바깥쪽 패스가 쉽지 않기에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양 ‘하프 스페이스’지역에서 대각으로 찔러주는 패스가 많다는 것이다. 해당 패스로 많은 기회가 창출되곤 한다.


어케보면 3백이 다시 나온것도 하프스페이스 개념의 적립 + 토토 안전놀이터 순위 개념의 상식화 겠구먼.... 토탈사커가 상식이 되면서 공격수가 수비하고 수비수가 공격가담하는게 당연시 됐고, 거기다가 하프스페이스에 대한 공략/방어를 위해서는 4백의 하프스페이스에 마다 수비수를 위치시키고, 반대로 공격시에도 오버로드를 주기가 편하니.


빨간색으로 칠해진 음파를 보자. ‘패스 당’ 수치를 보면, 빨간색으로 친해진 음파는 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중앙 지역에서 전진 패스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히 좋은 것이다. 그렇지만 ‘하프 스페이스’에서의 전진 패스 또한 중앙에서의 전진 패스만큼 위협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앙보다 기회를 만들어내기 쉽다.


​글에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


1. 하프스페이스는 상대 수비 사이의 공간을 뜻하는 상상의 공간(아마 백4일시 양풀백과 양센터백 사이의 두 공간)이고 수비수들 사이 거리에 따라 공간의 크기가 상대적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상대가 백5일 경우는 어떻게 하프스페이스를 정의할지 궁금함. 6개로 공간이 나뉠텐데 어디가 하프스페이스임?


2. 하프스페이스는 상대적인 공간인데, 왜 글에서 선수 및 팀을 분석할 때는 절대적으로 나눠진 공간을 기준으로 분석하는지 모르겠음. 글에서 주장하는 것과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 싶음.



아르테타 그래도 펩빡이 밑에 있었다고 하프스페이스 활용도가 높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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