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롤링없는 놀이터

그만큼 goat 원탑반열엔 토토 롤링없는 놀이터 비중이 존나 크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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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의 클라이막스에서, 토토 롤링없는 놀이터 검증을 경험했다. 아스날의 FA컵 결승전에서 교체 선수로 등장한 지 4일 만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그들을 1-0으로 꺾고 더블을 기록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브라질 선수가 되었다. “그 순간, 마침내 이뤄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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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후, 그는 또 다른 브라질인 질베르투 실바를 만났다. “그가 오자마자 저는 그를 친동생처럼 대했어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님께 질베르투의 영상을 갖다주는 데 도움을 준 건 저였어요! 길베르토가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에서 뛰고 있을 때 벵거 감독님은 그가 센터백과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느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질베르투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맞아요, 그는 두 포지션을 모두 뛸 수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나서 그의 에이전트가 그의 플레이 DVD를 제게 보냈고, 제가 그걸 감독님께 드렸어요!"


18개월이 지나자 에두는 런던에서 질베르투의 큰형이 되었다. “질베르투가 왔을 때 제가 실수했던 모든 것을 그에게 말했어요. '질베르투, 나 같은 실수를 하지 마. 이 집, 이 차, 이 지역을 선택해!' 그리고 저는 그에게 제 집 가까이에 살라고 권했어요!”


물론 질베르투의 영입은 같은 포지션에서 경쟁이 증가했음을 의미했다. 에두는 자신이 선수단 내에서 가장 친한 친구들 중 몇 명과 출전 시간을 위해 싸우는 것을 발견했다. "그게 제가 선수들에게서 보고 싶은 거예요."라고 그는 말한다. 그의 안에 있는 테크니컬 디렉터의 영혼이 나온 것이다. "질베르투와 패트릭만이 아니라 레이 팔러와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어요. 하지만 훈련에 참여할 때는 경쟁을 하게 되는데, 우리 넷이 같은 포지션을 놓고 싸우고 있는 거였어요.”


에두는 그것이 결국 무적의 팀이 될 팀의 결정적인 특징이라고 믿는다. 무자비한 경쟁 우위와 결합된 긴밀한 유대감과 깨지지 않는 정신 말이다. “우리 팀의 사고방식은 완전히 탈랐어요.” 에두가 말한다. “솔 캠벨, 비에이라, 앙리, 피레스, 융베리, 데니스 베르캄프, 옌스 레만, 로렌...... 이 모든 선수들이 이기기 위해 미친 듯이 뛰었어요. 목에 핏줄을 세우고 경기에 나갔죠.”


에두가 벵거의 로테이션에 좌절감을 느끼는 때도 있었다. 벵거 사무실의 문을 두드리고 설명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다. “한 번은 벵거 감독님의 사무실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요. 무슨 일인지 알고 싶다고 여쭤봤죠!” 에두는 벵거와 논쟁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벵거는 한 발 앞서 있었다.


“감독님께서 ‘너는 많은 경기를 연속으로 뛰었어. 나는 네가 긴장을 풀고, 가족을 데리고 주말 동안 휴가를 갔다 오기를 바라. 나는 심지어 경기에서 너를 보고 싶지도 않아. 앞으로 뛸 경기가 많을텐데, 그동한 회복 좀 하고 와.'라고 말씀해주셨어요."


2003-04시즌은 에두가 아스날에서 가장 잘한 시즌이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48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2골, 산시로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1골을 넣으며 아스날의 5-1 승리를 도왔다. 무패의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그는 38경기 중 30경기에 출전했다. 비에이라는 29경기 출전했다. 그 해 에두는 비에이라의 파트너 그 이상의 선수였다.


"GOAT 범주로 고려되는 여러 선수들이 있지만, 마라도나와 크루이프는 반드시 나와야 된다고 본다."


우선 첫째, 펠레 플레이를 온전히 다 본 사람이 지금 죽거나 없어서임. 마이클 조던, 마라도나조차 원래는 펠레한테 상대도 안되었음. 1989년에 발롱도르 역사상 최고의 선수 뽑는거 했을 때 디스테파노가 크루이프, 베켄바워 제치고 수상했음. 그런데 지금은 매체에서 대다수가 디스테파노 > 크루이프라고 안함. 이거랑 같은 논리임.

둘째, 현재 축구 전문가들 대다수가 유럽이 주류이고 마라도나 세대인게 큼. 펠레가 유럽에서 안뛴게 치명타임. 당장 1970년대 피게로아만 해도 남미 올해의 축구선수상 3년 연속 타고 베켄바워가 70년대 최고 수비라고 했는데 님이 말하는 매체들. 포포투, 부트발에서 역대 100위권 안에도 안끼워줬음. 유럽에서 뛰지 않았다고.

셋째, 국뽕 먹고 마메를 펠레보다 높이 볼만도 한데 아르헨티나 축구 전문가들 펠레 세대에서 펠레 뽑는 사람은 압도적임. 반면 브라질 축구 전문가 중에 펠레 세대에서 마메 뽑는 경우는 없음. 메호대전에서 같은 맨유 소속 루니 같이 메시편 드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로 바르셀로나에서 호날두편 들지는 않는 것과 같음


"누군가 감독으로서 나의 접근법에 영향을 준 인물을 뽑으라면, 최초로 현대축구의 NO.10이라 할 수 있는 크루이프를 들 수 있다. "


펠레 goat로 꼽는건 우리나라 축구커뮤가 유독 심하긴함. 유럽은 전문가들도 많고 각자 견해도 다양해서 펠메마 세명은 다 엎치락뒷치락인데 우리나라는 누가 펠레가 goat~ 그러면 다 우르르 따라가는 분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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