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무리뉴도 1차전 스포츠 전문놀이터 케인 은돔벨레 쌍으로 마크시키면서 얘 존나 막았는디

저 때 바르샤 나가고 만약 바이언 갔으면 진짜 스포츠 전문놀이터 달라졌겠네. 바르샤의 전관왕 업적이 사라졌을수도 있겠네. 이런 스토리 좋음. 제라드가 첼시, 레알 러브콜 받은건 너무나도 유명하고 말디니조차도 첼시 오퍼설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이적 비하인드 흥미로움.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은 그가 이미 "특별한" 안토니오 콘테와 함께 일함으로써 성장할 것 같은 느낌을 느끼고 있으며, 감독이 선수들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첼시와 인테르의 영상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에버튼과의 콘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가 무득점 무승부로 끝나면서 득점 없이 연속 경기를 이어갔다.

콘테는 즉시 토트넘을 그가 선호하는 3-4-3 체제로 바꿨고 구디슨 파크에서 전술적 개선의 증거가 있어 그의 악명 높은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이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러나 콘테는 목요일의 혼란스러운 비테세 아르넴에게 승리하기 몇 시간 전에야 취업 비자를 받은 후 훈련장에서 부족한 훈련 시간에 좌절했고 대신 긴 비디오 세션으로 전환했다.

윙백으로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고 있는 레길론은 콘테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첼시와 인테르의 영상을 사용했다고 밝혔고, 콘테 감독 아래서 일하는 것에 대해 그의 전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인 아쉬라프 하키미에게 조언을 구했다.

"감독님은 정말 특별하셔요."라고 레길론은 스탠다드 스포츠에 말했다. "감독님은 열심히 훈련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가 원하는 것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영상으로 많은 미팅을 했죠."

"5백의 윙백으로 뛰어본 적은 여지껏 한 번도 없어요. 빨리 배워야 하죠. 감독님은 제게 수비를 탄탄히 하길 원한다고 말씀하셨지만 동시에 저는 박스 안으로 들어가 공격수들을 돕고 골을 넣고 도움을 줘야해요. 이제 저는 골을 넣고 도움을 줄 기회가 더 많아졌어요. 더 열심히 해야죠."

"저는 경기장에서 감독님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스태프들과 많은 영상을 봐야 해요. 더 많은 공격을 할 수 있지만 두 배로 뛰어야 하기 때문에 저는 그 포지션을 매우 즐기고 있어요!"

맨체스터 더비 로드리 스탯

패스 성공률 94%

정확한 패스 99개 (경기 최다)

롱패스 10회 시도 10회 성공

드리블 2회 시도 2회 성공

공중볼 3회 경합 3회 승리

리커버리 12회

요즘 진짜 축구 존나 잘하는ㅇㅇ 지 덩치 스포츠 전문놀이터 법도 어느 정도 익혔고 기본적인 판단력 자체가 많이 올라옴

막 전성기 부스케츠마냥 상대 중원 다 털어먹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물론 이 쪽은 역대 순위로 뽑아도 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니까)

진짜 좋은 선수로 스텝업 한 게 느껴짐

일단 다른 패싱능력도 대단히 발전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커팅 능력인 것 같음

살짝 위에서 상대 패스 커팅하면서 역습 저지하는 능력이 올 시즌 들어서 정말 많이 올라왔음

파리전도 진건 굉장히 아쉬웠지만 음바페를 활용한 역습 로드리가 많이 끊어줬었음

얘랑 페르난지뉴 둘 다 그 전까지 만났던 첼시전에서 폼이 별로였음

로드리는 지나치게 둔하고, 판단력 문제 있어서 자꾸 백패스가 상대 공격 기회로 이어진다던지 하는 문제랑

페르난지뉴는 나이때문에 기동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거칠어서 중요한 단판 경기에 쓰긴 불안했고

그레서 어느정도 원볼란치 가능한 귄을 원볼란치 자리에 두고 포덴을 중미로 내리면서 빠르게 압박해서 첼시 공격 끊고 공격 상황 유지시키겠다는 컨셉이었는데 그게 실패해버렸고